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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에게도 관광 즐길 권리를', 강원도 무장애관광 당일여행 상품 출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8/08/09 [23:39]

'관광약자에게도 관광 즐길 권리를', 강원도 무장애관광 당일여행 상품 출시

박현식 | 입력 : 2018/08/09 [23:39]
▲ 강원도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는 811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등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번 여행상품은 강원도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정기상품 20, 서울경기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중에 운영하는 특별상품 30회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올해 1,500~ 2,000여명의 무장애관광 여행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약자와 함께하는 상품 특성을 감안하고 관광약자의 여행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에 무장애 관광지 코스를 직접 점검하여 선별하였고 도와 여행업체가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후원을 유치함으로써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고, 상품운영 최소인원의 제한없이 신청자가 단 1명이라도 출발한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통해 높아진 무장애 관광에 대한 관심을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모두가 평등한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소셜몰(티몬, 위메프)을 통해 무장애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신청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가능하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외국인 유학생을 최소 1명 포함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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