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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창평면, 함께하는 ‘도담도담 사랑방’ 공예체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1:55]

담양군 창평면, 함께하는 ‘도담도담 사랑방’ 공예체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8/14 [11:5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 창평면은 문화에 소외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장애 가정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복지공동체 도담도담 사랑방공예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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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면 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이번 공예체험은 냅킨아트 생활 공예 교실을 개설하고생활용품 접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서로에게 보이며 마음속 이야기를 터놓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예체험의 한 참가자는 함께 공예체험을 하며 만든 작품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문 창평면장은 앞으로도 문화로 하나 되는 맞춤형 복지공동체를 위해 공예체험 뿐 아니라 관내 문화유적 탐방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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