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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4일부터 ‘제14회 보성전어축제’ 개최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2:59]

보성군, 24일부터 ‘제14회 보성전어축제’ 개최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8/14 [12: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전남 보성군은 오는 24일부터 3일 동안 득량만의 율포솔밭해변에서 ‘제14회 보성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전어축제의 백미인 전어잡기, 전어요리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어축제 노래자랑, 불꽃놀이, 관광객 즉석 어울 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돼 있다.

 

특히, 지하암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수를 사용하는 율포해수풀장에서 펼쳐지는 전어 잡기 체험행사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득량만 청정갯벌 등 남해안에서는 전어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해 ‘보성전어축제’가 열리는 율포솔밭해변은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8월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좋은 뻘을 품고 있는 바다로 각종 활어 맛도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종복 전어축제 추진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들이 가을의 진미 전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은 봇재 주변에 펼쳐진 보성녹차밭(대한다원)과 한국차박물관, 비봉공룡알화석지 및 보성공룡박물관, 비봉마리나, 비봉낚시공원 중수문갈대밭, 벌교의 소설태백산맥문학관, 제암산자연휴양림, 주암호, 천년고찰 대원사와 군립백민미술관, 서재필기념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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