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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교통사고‧범죄 예방 콜라보 안전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09:59]

일산서부署, 교통사고‧범죄 예방 콜라보 안전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16 [09: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에서는 8월 16일 오전, 가좌파출소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도난사고, 보이스 피싱 예방 등 콜라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7년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사고는  전국에서 총 12,400건으로 이중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사망자가 374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경기북부 최근 5년간 교통사망사고 사망자(1,195명) 중 보행자 비율이 38%(458명)대로 비중이 높으며 전체 보행사망자 중 교통약자인 노인과 어린이 사망자가 18.6%나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태천 가좌파출소장, 교통관리계 교육담당(경사 박가영)은 콜라보 교통사고 및 도난·보이스피싱등 범죄 예방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해질 무렵 농촌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지를 부착하여 가시성이 좋은 ‘야광지팡이’와 보행보조기구에 부착할 수 있는 ‘고휘도 빛반사지’ 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어르신들게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등 보행 중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절도,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예방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조용성 일산서부경찰서장은“교통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콜라보 교육을 전개 중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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