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재)청소년경제교육재단(이사장 정재윤)은 31일 활발한 연기와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김승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소년경제교육재단 정재윤 이사장은 “예체능 인재 지원 사업을 알리기 위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승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으며, 누구보다 청소년들을 잘 아는 만큼 청소년 지원 행사에도 자주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을 보인 김승현은 올해 6월에도 복지시설 도담하우스의 미혼모  들을 위해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승현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사하고, 단 한번도 연극, 뮤지컬 등을 본적이 없는 문화 소외 청소년과 그의 가족들에게 문화 생활을 도와주고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 앞으로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의 홍보 활동 및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전 가족 출연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대학로에서 코미디연극 ‘스캔들’에 출연하여 명품 연기자라는 수식어답게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극팬 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현은 2017년 부터 도담하우스 미혼모 복지시설과 인연을 맺고 그동안 남몰래 꾸준히 물품후원과 자원봉사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경제교육재단과 함께 청소년 경제·직업·진로 교육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인재들을 선발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 직업교육, 짜장면나눔봉사,아프리카어린이 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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