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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날 창경궁, 부럼 나눔·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행사… 대형 달 모형도 설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09:15]

대보름날 창경궁, 부럼 나눔·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행사… 대형 달 모형도 설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18 [09: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오는 19일 정월 대보름날 서울 창경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당일 오전 9시부터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를 갖는다. 홍화문 주변에서 관람객에게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후 7시부터는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에 과학’도 마련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달 모형(지름 3m)을 설치해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가졌다.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해 궁궐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매일 저녁 7시부터는 달 모형에 조명이 들어와 가족과 연인들이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172-0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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