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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농무기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16:45]

보령해경, 농무기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4 [16: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오는 25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농무기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령시청,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17개 해양관련 기관ㆍ단체가 참석하여 짙은 안개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농무기는 낮과 밤의 일교차로 해상에 짙은 안개가 발생하여 선박 운항시 저시정으로 인해 충돌ㆍ좌초 등 대형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개가 자주 끼는 봄철에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 해양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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