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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적기방제 통한 고품질 과일생산 ‘온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16:17]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적기방제 통한 고품질 과일생산 ‘온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5/10 [16:1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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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는 과수 병해충 관찰포 운영과 해충별 발육영점온도(곤충의 발육에 필요한 적정 한계온도)이용해 방제 적기를 예상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적기방제해 병해충 밀도를 낮출 것을 당부했다.

 

과수 병해충 관찰포장은 사과와 배, 복숭아 3개 작목에 대한 11개소의 과수원을 선정해서 이뤄진다.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방문해 병해충을 예찰·조사한다.

 

예찰 결과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기술 자료로 활용된다. 예찰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시기별 발생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관측된 온도에 의하면 복숭아순나방은 전년 대비 8~9일 늦은 오는 13~16일이 방제 적기라며 방제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농약사용 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5천만원을 들여 사과와 배, 복숭아 등 6개 단체에 교미교란제 등의 친환경 농자재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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