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신태인읍 재경향우회(회장 김현덕)가 22일 중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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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태인읍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신태인읍 재경향우회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장교마을 황휘종 이장은 찰보리쌀(5kg) 50포를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황 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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