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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2010남아공월드컵'4강까지 무난하다!

[분석과전망]아리에 3:1, 나이에 1:1, 8강전서 신진 선수로 교체한다면

리복재 스포츠칼럼 | 기사입력 2010/06/13 [11:26]

韓國 '2010남아공월드컵'4강까지 무난하다!

[분석과전망]아리에 3:1, 나이에 1:1, 8강전서 신진 선수로 교체한다면

리복재 스포츠칼럼 | 입력 : 2010/06/13 [11:26]
감격적인 첫승으로 대한민국은 축제의 분위기다. 자신감으로 무장한 젊은 태극전사들에게 거칠 것은 없었다. 12일 저녁 8시 30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예선 '대한민국 대 그리스'전이 5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 박지성(가운데)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기성용(왼쪽)·이영표와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골을 기록했다.     © 포트엘리자베스 로이터=연합뉴스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30·가시마)가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후반 7분 멋진 쐐기골을 넣었다. 2004년 유럽 챔피언이지만 그리스는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대한민국 축구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첫 원정 16강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뗐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조별 예선 B조 1차전에서 장신군단 그리스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17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아르헨티나와 2차전을 벌인다.

후반 7분 박지성이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로챘다. 무서운 스피드로 수비 두 명을 돌파한 박지성이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2002 한·일 월드컵(포르투갈전), 2006 독일 월드컵(프랑스전)에 이은 박지성의 월드컵 3회 연속 골이었다.
 
예선 3경기 중 어느 한 경기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 없겠지만 첫 경기 그리스 전에 올인하였던 '허정무호'였다면, 최대의 실수이고 최고로 잘못 판단한 것이다. 이는 곧 2006년 월드컵과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유로대회에서 그리스의 우승은 특별한 경우이다. 지난 2006년 월드컵 당시 토고전에 올인하여 승리하고 강호 프랑스와 비겼지만 정작 마지막 스위스전에서 패배하여 예선 탈락하였다. 우리 팀이 토고전에 승리하고 프랑스와의 2차전을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 승리했더라면 스위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경기만에 16강 진출을 이루고 우크라이나를 제압하고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으리라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대회였다. 그 만큼 공격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매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뼈아픈 경험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게임은 아리헨티나와 나이지리아 이다. 그것도 나이지리라을 이겨야만 4강과 결승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아리헨티나 전력은 한국 팀보다 한 수 위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필자의 판단은 아르헨티나를 잡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A조의 멕시코와 비슷한 전력으로 보여진다. 이 멕시코라는 팀은 세계 어느 강호와 경기를 해도 호락호락 지지 않지만 어느 팀에게도 발목을 잡힐 수 있는 팀이다.
 
그렇다면 2승으로 16강행이 결정 되었는데도 왜 나이지리아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고 되물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한국이 4강을 가기 위한 고지가 바로 그 팀이다. 아리헨를 누르고 나이까지 무릎꿇게 만든다면 한국은 8강이 아닌 4강까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허정무호가 과연 4강 이상의 플렌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다. 우리 대표팀은 3전 전승을 해도 놀랄 것이 없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에 따른 허 감독의 배포가 어디까지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 언론과 기성 고정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은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는 것만도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강팀을 누르는 것만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우승하지 말란 법이 어디에 있는가. 이런 사고때문에 매 고비마다 마음을 졸이며 볼 수밖에 없다.
 
우리 민족의 저력을 모르고 뱉는 말이다. 한인시대부터 고구려시대까지 세계 최대의 강역(국경)과,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모르고 뱉어낸 말이다. 하기사 미국의 식민지배(한미상호조약이나 작전권 없는 군체계 상) 를 받고 있는거나 다름 없는 현재의 한국에서의 강자에 대한 약자의 설움을 순순히 받아 들이는 식민지배 노예근성을 청산하지 못하고 민족정기도 불어 넣지 않았던 지금까지의 친일친미정권때문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지난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0 대 1로 패한 것을 두고 매우 만족하는 평가들이 많았는데 언론이나 코칭스태프의 만족도에 비해 비록 평가전이라고는 하지만 패한 경기 그것도 볼점유율 3 대 7로 철저히 밀린 것인데도 안도하고 만족하다는 평가이고 역대 최강팀이라고 자랑하며 자만심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지금의 허 감독은 선수보는 안목이 뛰어나고, 안정적으로 팀을 잘 꾸려나가고 있지만 너무 안정을 추구하여 무승부라는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을 가끔 보이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세계의 어느 강호를 만나든 공격적인 팀 컬러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 어느 팀이든 수비위주의 경기를 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 팀은 거의 없다.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 축구에서 한국의 성적 예상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전망 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2010 남아공 월드컵 특별기획 SBS TV '태극기 휘날리며'팀이 지난 12일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그리스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초대형 태극기를 펼쳤다. 그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의 월드컵 염원을 담았던 '태극기 휘날리며'팀은 남아공에서 경기를 펼치는 태극전사들에게 국민들의 성원을 전달하기 위해 국민들의 사진으로 만든 초대형 태극기를 남아공으로 공수해갔다.     © 캡쳐사진


대 아리헨티나 전
 
17일 벌어지는 아르헨티나vs대한민국 전에서 한국은 초반 선제공격의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어 아리헨티나 골문을 2번이나 뚫는다. 이에 아리헨티나는 역습을 감행하지만 전반에 한국 골문을 두드리다가 실패하고 후반 들어 한국팀의 전면 수비진을 똟고 한 골을 만회하지만, 한국도 종료시간 마지막에 쐐기골을 터트림으로써 3 대 1의 대승을 거둔다.
 
대 나이지리아 전
 
23일 벌어지는 나이지리아vs대한민국 전은 그야말로 용호상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그리스에서 이기고 마지막 한국과의 일전에서 모든 사력을 다할게 분명하고, 한국은 강호 아르헨을 꺽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자만감으로 가득찬 한국 축구의 허정무 감독의 졸속전으로 치달은 다면, 즉 수비 위주로 전환하여 나이지리아로부터 맹공을 받고 수비가 지쳐 무너지고 결국 전반에 1골을 내주고 후반 들어 세트 플레이를 펼쳐 간신히 동점골을 이루는 데 만족해야 한다.
 
16강 전
 
여기서 각 전문가와 언론들이 한국팀의 성적을 낙관적으로 풀이하면서 허무정무호의 자만심에 빠뜨리게 하고 16강에서 떨어질 것도 예상해야 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8강으로 가는 것은 바로 상대팀의 전력 미숙으로 행운을 얻는다. 즉 한국팀이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실수(자책)로 1 대 0으로  승리할 것이다.
 
8강 전

4강에 오르기 위해선 8강전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정무  감독과 선수들이 일치단결로 인해 가장 멋진 골이 나온다. 20M대공포가 상대방 골 네트를 뒤 흔든다. 허 감독이 16강까지 열심히 뛴 선수들을 전면 교체하여 신진세력인 후보 선수들을 대거 투입시키기 때문이다. 박지성 선수를 필두로 신진 선수들은 2002년 서울 월드컵 이상의 정신무장으로 맹력히 공격하고 방어한다. 이때 성적은 2 대 1의 승리를 가져 온다. 그러나 허 감독이 기존 이름 있는 선수를 그대로 기용할 시 1 대 3으로 대패하고 만다.
 
다음은 한류열풍 카페(http://cafe.daum.net/hanryulove/EcC9/119246>에서의 '파나루'라는 필명을 쓰는 네티즌이 분석한 한국팀의 예상 성적에 대해 전문을 옮겨 싣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열흘정도 남은 어제! 23명의 대한민국 월드컵 전사의 최종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월드컵 모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과연, 원정 월드컵 첫 16강 진출의 꿈이 이루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 기대 속에 그렇담, 우리나라의 역대 월드컵 성적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총 "8회 월드컵 본선 진출"과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였으며, 이 기록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아시아 축구의 맹주,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요  연속 월드컵  진출 국가의 순위

01.  브라질       18회 연속 1930년~2006년
02.  독  일        14회 연속 1954년~2006년
03.  이탈리아    12회 연속 1962년~2006년
04.  아르헨티나 09회 연속 1974년~2006년
05.  스페인       08회 연속 1978년~2006년
06.  대한민국    07회 연속 1986년~2010년
07.  잉글랜드    06회 연속 1950년~1970년 
08.  멕시코       06회 연속 1950년~1970년
09.  벨기에       06회 연속 1982년~2002년
10.  미국          05회 연속 1990년~2006년


단, 브라질이 총 5회의 월드컵 우승과 2회의 월드컵 준우승(4강 3회, 8강 3회) , 독일이 총 3회의 월드컵 우승과 4회의 월드컵 준우승(4강 4회, 8강3회) 등의 결과를 얻은 것에 비한다면, (다른 나라에 비하면 굉장한 성적이지만, 연속진출 국가에 비하자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02년 월드컵 4위의 기록은 초라해보입니다.

연속진출 나라 중, 유독 성적을 못낸 스페인도 4위 1번, 8강 4번, 16강 2번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속 월드컵  진출 국가의 월드컵 성적(2009년 06월 07일 기준) 

01.  브라질        우승(1958,1962,1970,1994,2002), 준우승(1950,1998), 3-4위(1938,1974,1978), 
                       8강(1954,1986,2006), 16강(1990)
02.  독  일         우승(1954,1974,1990), 준우승(1966,1978,1982,1986,2002), 3-4위(1934,1958,1970,2006),
                       8강(1962,1994,1998)
03.  이탈리아     우승(1934,1938,1982,2006), 3-4위(1978,1990), 
                       8강(1998), 16강(1986, 2002)
04.  아르헨티나  우승(1978,1986), 준우승(1930,1990) 
                       8강(1966,1998,2006), 16강(1994)
05.  스페인        3-4위(1950), 
                       8강(1934,1986,1994,2002), 16강(1990,2006)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성적은 어떨까요?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던, "1954년 제 5회 스위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비록 큰 점수차로 패배를 했지만,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의 경험으로써 기억에 남는 발자취였습니다.



"1954년 제 5 회 스위스 월드컵" 성적은 2패

2조 편성 : 대한민국, 헝가리, 서독, 터키

1954년   06월 17일 대한민국 vs 헝가리        0:9    패
1954년   06월 20일 대한민국 vs 터   키        0:7    패


"차범근, 김주성, 최순호" 등 역대 최강의 멤버라는 "1986년 제 13회 멕시코 월드컵"에서의 성적은 1무 2패! 비록 16강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경기내용을 보면 대단했습니다. 월드컵 첫 골(박창선)을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시작으로 첫 무승부를 기록한 불가리아전, 이탈리아전까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34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한 대한민국에게는 세계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1986년 제 13회 멕시코 월드컵" 성적은 1무 2패



A조 편성 :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

1986년   06월 02일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1:3    패
1986년   06월 05일 대한민국 vs 불가리아     1:1    무
1986년   06월 10일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2:3    패



 

 이회택 감독이 이끌었던 "1986년 제 13회 멕시코 월드컵" 성적은 3패! "아시아 스타" 김주성을 위풍당당하게 월드컵에 참가했지만, 세계의 벽만 실감한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전에서 기록한 "황보관의 중거리 동점골"은 "2002년 월드컵" 전까지 월드컵 출전 역사상 가장 멋진 골로 기억될만한 골이였습니다.



"1990년 제 14회 이탈리아 월드컵" 성적은 3패

E조 편성 : 대한민국,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

1990년   06월 12일 대한민국 vs 벨기에        0:2    패
1990년   06월 17일 대한민국 vs 스페인        1:3    패
1990년   06월 21일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0:1    패




후반 만판이 예술이였던 스페인전!!! 홍명보와 서정원이 히어로였던 스페인전!!! 
후반 40분 "홍명보"의 골과 후반 45분 "서정원"의 날쌘돌이 골로 스페인을 무승부을 만들어, "월드컵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룰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루지루지루"하기 짝이없던 볼리비아전이였습니다.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무승부로 끝나 "16강의 꿈"은 멀어졌던 경기였습니다. 마지막 독일전은 "전반적의 악몽"이였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월드컵에서 "골키퍼"가 바뀐 첫 경기였을겁니다. "한국의 거미손"이라고 불릴정도로 잘 막던 "최인영" 골키퍼가 왠일인지 이날 경기에서 "의외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전반 3골을 독일에게 주었는데...그 모습이...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후반전에 들어 "이운재" 골키퍼로 바뀌었습니다.



"1994년 제 15회 미국 월드컵" 성적은 2무 1패

C조 편성 :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

1994년   06월 17일 대한민국 vs 스페인        2:2    무
1994년   06월 23일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0:0    무
1994년   06월 27일 대한민국 vs 독일           2:3    패



대회 중 감독인 "차범근"이 경질되는 대회였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선제골로 경기를 이끄는 경기였던 "멕시코전"!

강화된 "백태클 규정"을 잊어버렸는지? "선제골"의 흥분이였는지? "선제골"의 주인공 하석주 선수는 "선제골" 을 기록한지 3분만에 "백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경기는 멕시코로 기울기 시작!!! 급기야, 대한민국 축구팀은 멕시코에게 초딩팀으로 변하더니, 1:3 로 패배!!! 
프랑스 두번째 초딩경기! 네델란드와의 경기!!! 난리였습니다!!! "차범근" 감독의 경질되는데 한 목하는 경기였습니다. "히딩크 감독"을 "능력"을 처음으로 보는 경기였습니다??? 정말 신들리는 것처럼 골을 먹은 경기였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한민국 선수는 "하늘 위로 중거리 슛"을 날린 이동국정도였습니다.

 

"1998년 제 16회 프랑스 월드컵" 성적은 1무 2패

E조 편성: 대한민국, 멕시코, 네덜란드, 벨기에

1998년   06월 13일 대한민국 vs 멕시코        1:3    패
1998년   06월 20일 대한민국 vs 네델란드     0:5    패
1998년   06월 25일 대한민국 vs 벨기에        1:1    무



"오대영 히딩크"가 "히동구"가 되는 대회였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한 대회일까요?
아마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기억되고, 가장 기뻤고, 감동의 눈물을 나눴던 대회였을 것입니다.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문 호외를 경험해봤습니다.

 

"2002년 제 17회 한/일 월드컵" 성적은 4강 진출, 대회4위

D조 편성 : 한국, 포르투갈, 폴란드, 미국
16강 : 이탈이아
8강 : 스페인
4강 : 독일
3-4위전 : 터키

2002년   06월 04일 대한민국 vs 폴란드        2:0    승
2002년   06월 10일 대한민국 vs 미국           1:1    무
2002년   06월 14일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1:0    승
2002년   06월 18일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2:1    승
2002년   06월 22일 대한민국 vs 스페인        0:0    승(승부차기)
2002년   06월 25일 대한민국 vs 독일           0:1    패
2002년   06월 29일 대한민국 vs 터키           2:3    패



"가장 아쉬운 대회"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뒀지만, 승점 4점을 거뒀지만, 아쉽게도 16강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토고전 승리와 프랑스전 무승부로 2회 연속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고,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만 같았는데, 스위스 전패배로 모든 것이 산산 조각...경기력만은 이전 대회만은 아니였지만, 분위기는 오히려 2002년때보다 더 좋았는데..말입니다!!! 승점 4점을 얻어도 마지막 경기에 따라 16강 진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게 해준 대회였습니다.

 

 "2006년 제 18회 독일 월드컵" 성적은 1승 1무 1패

G조 편성 : 대한민국, 토고, 프랑스, 스위스

2006년   06월 13일 대한민국 vs 토코        2:1    승
2006년   06월 18일 대한민국 vs 프랑스     1:1    무
2006년   06월 23일 대한민국 vs 스위스     0:2    패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 빛나는 기록,

12년만에 한국인이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아서 나가는 대회!!! 과연,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가 국가대포팀은, "2002년 감동의 기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아시아 축국의 맹주"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박수를 짝짝짝 보냅니다!!!
 

다음은 B조 예선 대진표이다.

B조 6.12(토) 20:30 대한민국 2:0 그리스/ 넬슨 만델라 베이
B조 6.17(목) 20:30 아르헨티나 vs 대한민국/ 사커 시티
B조 6.23(수) 03:30 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모세스 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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