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종철 기자가 대학로 가다] 무더위, 연극 '보잉보잉'시원한 웃음선사~~

연예부 신종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02:39]

[신종철 기자가 대학로 가다] 무더위, 연극 '보잉보잉'시원한 웃음선사~~

연예부 신종철 기자 | 입력 : 2019/08/07 [02:3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오픈런으로 공연중인  대학로 두레홀 은 공연 몇시간 전부터 관객들이 극장주변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강예빈.미달이 김성은 등이 출연중인 보잉보잉의 인기비결은 단연 웃음이다.
200석의 좌석이 연일  매진 되고있다.

 

강예빈은 섹시한 스튜어디스 이수역을 맡아서 관객들에게 방송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특히나 코믹연기를 능청 스럽게  선보이면서 sns에서는 강예빈 에 대해 “짱예뻤다”.“완벽한 여신을 봤다” ,“강예빈실물영접”등의 찬사가 가득하다.
미달이 김성은은 귀엽고 애교많은 스튜어디스역으로 관객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한다.

 

▲     신종철기자

 

연극 '보잉보잉'은 바람둥이 주인공 조성기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미모의 스튜어디스 이수, 지수, 혜수와 아슬아슬한 삼각 애정행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스위스 작가 마르크 카몰레티(1923~2003)의 동명 원작을 번안·각색한 작품이다.

 

대학로에서 2001년 처음 시작돼 17년간 사랑받았다. 43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동안 배우 안재홍, 김선호, 허정민, 안세하 등을 배출했다.

 

▲     사진=50여명의 관객들이 코미디 연극 "보잉보"잉을 보며 재맸어 하고 있다.신종철기자

 

지수역을 맡아 오랜간만에 무대로 돌아온 김성은은 “'보잉보잉'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연극이다. 대중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준 작품이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준작품이다. '보잉보잉'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미디 연극 '보잉보잉'은 대학로 터줏대감 연극으로 두레홀에서 계속공연된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