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업체 등과 함께 독거, 저소득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행사를 펼친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대화도시가스(쌀10kg 40포), 순천성가롤로병원(쌀10kg 40포),골드클래스(주)(쌀10kg 77포), (주)현대제철(쌀10kg 20포), 광양제철(쌀20kg 10포), 여수광양항만공사(쌀10kg 20포), 광양병원(쌀10kg 15포), 여수원예농협 소호지점( 쌀10kg 20포), 롯데케미칼(주)(생필품 세트 20개),이마트 순천점(커피 35박스, 라면 35박스), 이마트 여수점(라면 15박스), 한화여수사업장 호국회(사과 20상자) 등 12개 업체 기관이 참여했다.
위문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 2일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실시되며, 독거생활 및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367구에 지원된다.
한편 김경탁 지청장은 지난 6일과 9일 곡성, 보성 지역 보훈가족 네 분께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보훈대상자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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