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용산중학교 제2회 별, 음악 그리고 함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15 [08:08]

장흥용산중학교 제2회 별, 음악 그리고 함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9/15 [08: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장흥용산중학교가 지난 9월 4일(수),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제2회 별, 음악 그리고 함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 행사는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초·중연계)과 연계해 운영됐다.
 
용산초·중학교가 동시에 텃밭을 가꾸고, 그 수확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인근 기관, 노인정,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은 물론 용산면에 살고 있는 모두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됐다.
 
저녁 시간부터는 본격적인 ‘제2회 별, 음악 그리고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식사, 압화 책갈피 만들기, 별자리 미니 아코디언북 만들기, 종이가방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별자리 관측을 위한 기다림을 즐거움으로 채우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넘어 인근 읍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들도 초대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연일 계속되는 비 때문에 운동장에서 별을 보는 행복한 경험은 못했지만, 올 초에 개관한 체육관 덕분에 비가 와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다. 용산초·중 풍물반 학생들이 그 멋진 시작을 알렸고, 국제교류 사후활동 결과물 상영, 용산중 밴드부 공연,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장흥용산중 과학교사의 가을철 별자리 소개까지 오후 4시 시작된 프로그램은 밤 9시 30분이 돼서야 끝을 맺었다.
 
돌아가는 모두의 손에는 체험의 결과물과 따뜻한 시와 명화(기념품)가 들려 있었고, 가슴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배움의 가치가, 얼굴에는 함께하는 즐거움의 웃음이 있었다.
 
용산중 김휘성 학생회장은 “준비는 언제나 힘들지만, 함께 즐겨주는 모습에서 배우고 또한 성취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어 우리 장흥용산중학교의 전통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경숙 교장은 “오늘 또 다시 작은 학교의 위력을, 우리 용산중학교의 힘을 느끼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어른들 또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감동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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