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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 시대 실현의 시작!

자치위원회 창립...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 다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3:18]

정읍시 입암면,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 시대 실현의 시작!

자치위원회 창립...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 다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9/20 [13:1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 입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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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자치위원회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족을 축하하고 주민자치위원 24명을 위촉했다.

 

이어 회칙의 제정과 원활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을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초대 자치위원장으로는 이동진(80, 자영업) 위원장을 선출, 감사는 신용근 위원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으로 강석중 위원, 사무국장으로는 심덕보 위원이 선출돼 향후 입암면의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암면은 적은 인구수와 초고령화 지역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영환 면장은 면을 대표하는 공식적인 선진 자치조직을 구성해 지역발전 활성화는 물론 관() 탈피의 지방자치 운영으로 자체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진 위원장은 자치활동 능력을 배양해 의무와 책임은 있되, 권한은 없다는 생각으로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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