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임진미 기자] 북한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여자선수권대회 2조 경기에서 한국을 3: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로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22일 남조선팀과 대전한 우리 선수들은 공장악률을 높이면서 기술전술적우세로 상대팀을 3:0으로 타승하고 조별련맹전 마지막경기를 결속하였다"고 전했다.
2019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소식
우리 나라 팀 조별련맹전에서 1위를 하고 준결승경기에 진출
우리 나라 팀이 타이에서 진행되고있는 2019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 준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지난 15일에 개막된 선수권대회에서는 8개 나라와 지역의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이 벌어졌다.
2조에 속한 우리 나라 팀은 윁남, 중국, 남조선팀과 경기를 하였다.
우리 팀은 첫 경기에서 윁남팀을 10:0, 두번째 경기에서 중국팀을 4:0으로 이겼다.
22일 남조선팀과 대전한 우리 선수들은 공장악률을 높이면서 기술전술적우세로 상대팀을 3:0으로 타승하고 조별련맹전 마지막경기를 결속하였다.
결국 우리 나라 팀은 조에서 1위를 하고 준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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