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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해 위험 수목 사전 제거로 시민 안전 지키기 나서

지난해 252건 접수·612주 제거, 이번 해 이달까지 271건 접수·573주 제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20:37]

정읍시, 재해 위험 수목 사전 제거로 시민 안전 지키기 나서

지난해 252건 접수·612주 제거, 이번 해 이달까지 271건 접수·573주 제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0/16 [20:3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강풍 등으로 도복 위험이 있는 나무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해 위험 수목 제거에 나섰다.

▲     ©

위험 수목을 시민 혼자 힘으로 제거하는 것이 위험하고, 장비 임차 경비 또한 많이 소요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주택과 농경지 등 생활터에 자리한 위험 수목을 크레인과 기계톱 등의 장비로 사전 제거에 나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수목 제거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산림녹지과에 위험 수목을 신고해 현지 확인을 거치면 된다.

 

현지 확인 후 작업 기준에 맞는 수목이라 판단되면 신청자는 재해 위험 수목 제거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 위험 수목 제거사업으로 총 252건을 접수해 위험 수목 612주를 제거했다.

 

더불어, 이번 해는 이달까지 총 271건을 접수해 573주의 수목을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내 수목 도복 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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