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 산정초교,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수상

9개팀 73명 참여…전국대회 광주시 대표 출전 예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7:50]

광주 산정초교,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수상

9개팀 73명 참여…전국대회 광주시 대표 출전 예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06 [17: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최한 ‘제13회 광주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산구 산정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스스로 발굴해 해결방안을 사용자 창작 콘텐츠와 무대 재현으로 제시하는 자리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교 5개팀, 중학교 3개팀, 고등학교 1개팀 등 총 9개팀 7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으로 광주시교육감상을 차지한 산정초는 ‘스마트폰 중독이 부른 사고’를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공연 완성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는 2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천택 시 구조구급과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안전지식을 배우고 행동하는 법을 익혔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광주가 안전에서는 으뜸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