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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 단풍철 환경 정화 ‘구슬땀’

- 관광객에 깨끗한 환경 제공 위해 골목길, 주요 도로 등 중점 청소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1/14 [19:50]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 단풍철 환경 정화 ‘구슬땀’

- 관광객에 깨끗한 환경 제공 위해 골목길, 주요 도로 등 중점 청소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1/14 [19:5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춘환)는 지난 13일 정읍천에서 내장산 워터파크까지 1km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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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내장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위는 낙엽 쓸기와 천변 꽃길 정비하고 골목길과 주요도로변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유춘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이 내장상동의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를 위해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8명으로 구성된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나눔·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11월에는 중·고등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 함양을 위한 해외 역사·문화 탐방 행사와 12월에는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한 나눔 실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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