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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경찰서,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09:24]

전남 보성경찰서,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05 [09: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지난 4일 농한기 및 연말연시를 맞아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 증가를 대비해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보성경찰서는 이날 좌담회에서 주민들의 교통 위험요소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조치계획을 설명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차복영 서장은 "농한기 및 연말연시를 맞아 고령주민들의 각종 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경찰서 지휘부가 직접 주민들과 대면 치안정책 설명과 사고 예방 홍보를 위한 사랑방 좌담회를 추진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현장에 반영함으로써 경찰이 주민이고 주민이 경찰인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으로 사고없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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