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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의 변화, 청년의 시선으로 이끈다

성동구, 오는 26일까지 ‘2020 청년 사회활동 프로젝트’ 공모 나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08:40]

성동의 변화, 청년의 시선으로 이끈다

성동구, 오는 26일까지 ‘2020 청년 사회활동 프로젝트’ 공모 나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2/17 [08: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울 성동구는 오는 26일까지 청년들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 진입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2020년 청년 사회활동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입 및 자립기반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성동구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으로 구성된 3~5명 내외 모임 및 단체이며 프로젝트 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총 7,500만원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지정주제 또는 자유주제 중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지정주제는 청년 1인가구 지원 청년 능력개발 및 인재양성 청년 사업 홍보 활성화 성동구 지역 이슈, 문제 해소 등을 위한 프로젝트이며 자유주제는 별도의 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면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신청한 청년들은 5분 이내 PT발표를 통해 사업 제안 설명을 진행해야하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는 신청한 15개 단체 중 7개 단체의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총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청년 미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비롯 청년여성 한부모를 발굴하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 ‘수퍼맘 지원 프로젝트’, 성동구 청년 크리에터 양성 프로젝트 ‘나.우.유 ’ 등의 참신한 청년사업들이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의 시선이 담긴 참신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금 보다 더 나은 사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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