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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폐사체 1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누적 459건

연천군에서 5건, 화천군에서 6건 검출되어, 3월 27일 기준으로 누적 459건 확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27 [21:15]

멧돼지 폐사체 1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누적 459건

연천군에서 5건, 화천군에서 6건 검출되어, 3월 27일 기준으로 누적 459건 확진

편집부 | 입력 : 2020/03/27 [21:15]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국립환경과학원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26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및 연천읍,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간동면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폐사체 1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월 27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27일 폐사체 1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군 177건, 화천군 177건, 파주시 82건, 철원군 23건, 총 459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환경부 수색팀이 산자락을 수색하던 중 발견하였다며,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수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폐사체를 신속히 제거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내용 첨부파일 참조

(환경부 3.27) 화천군, 연천군, 파주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hwp (1.3 MB)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원본 기사 보기:GECPO-Gre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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