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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웅도] 삼일신고 - 하늘궁전(天宮)에 대한 가르침 3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2/15 [08:18]

[천웅도] 삼일신고 - 하늘궁전(天宮)에 대한 가르침 3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2/15 [08:18]
[천웅도=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영(靈) 즉 신장(神將)과 철(哲) 즉 신관(神官)은 천궁(天宮)에서 하늘님(一神)을 호위하고 보좌한다.

사람에게도 천궁(天宮)이 있으니, 성통공완(性通功完)하면 신인합일(神人合一)로 하늘님(一神)과 하나가 된다. 즉, 감각(感覺)을 그치고, 숨을 고르게 하며, 닿음을 금하기를 한 뜻으로 되어 행하여 심기신(心氣身)을 성명정(性命精)으로 되돌리면 성통공완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데, 신선(神仙)의 경지로서 천궁(天宮)에 들어 유쾌한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사람이 살아 생전에 천궁(天宮)에 드는 심신수련법(心身修練法)이 있으니, 삼일신고를 정성 껏 읽으면서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을 행하기를 한 뜻으로 하는 바, 먼저 깨끗한 방을 택하여 벽에는 원리도를 걸어 놓고, 세수하고 양치질을 하여 몸을 깨끗이 하고서, 옷을 단정히 입고 관을 단정히 쓰며, 냄새나고 더러운 것을 끊고, 박달향을 피우며, 무릎을 모으고 꿇어 앉아, 하늘님께 조용히 기도하여야 하며, 큰 믿음의 맹서를 세우고, 모든 사악한 생각을 끊으며, 366알의 대단주를 지니고서 한 마음으로 읽어야 하고, 삼일신고의 366자로 된 말씀의 원리를 바로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구슬을 꿰듯이 일관되게 하여야 한다.

(先擇淨室 壁揭原理圖 盥漱潔身 整衣冠 斷葷穢 燒栴檀香 斂膝跪坐 黙禱于一神 立大信誓 絶諸邪想 持三百六十六顆 大檀珠 一心讀之 正文 三百六十六言之原理 徹上徹下 與珠 合作一貫<극재사 삼일신고 독법 중>)

위와 같이 하여 삼일신고를 읽는 횟수가 3만회에 이르면 재앙이 점차 소멸하고, 7만회에 이르면 질병이 침범하지 못하며, 10만회에 이르면 칼날과 병기를 피할 수 있고, 30만회에 이르면 짐승들이 따라 복종하며, 70만회에 이르면 사람과 귀(鬼)가 공경하여 두려워하고, 100만회에 이르면 영철(靈哲:神將과 神官)이 지도하며, 360만회에 이르면 366개의 뼈를 바꾸고 366개의 혈(穴)을 모으며 366도(度)를 모아 고통을 떠나 즐거움으로 나아가니 그 신묘함을 가히 적을 수 없는 것이다.

(至三萬回 灾厄漸消 七萬回 疾疫不侵 十萬回 刃兵可避 三十萬回 禽獸馴伏 七十萬回 人鬼敬畏 一百萬回 靈哲指導 三百六十萬回 換 三百六十六骨 湊 三百六十六穴 會 三百六十六度 離苦就樂 其妙 不可彈記<극재사 삼일신고 독법 중>)

여기서, 삼일신고를 읽는 횟수가 7만회에 이르면 건강을 지키고, 10만회에 이르면 무(武)에 통달하게 되며, 30만회에 이르면 짐승들을 마음대로 부리고, 70만회에 이르면 사람과 귀신을 통제하게 되며, 100만회에 이르면 하늘님을 호위하고 보좌하는 영(靈)과 철(哲)이 이끌어 준다.

영철(靈哲)이 이끌어 주는 경지는 아직 성통공완(性通功完)의 경지가 아니지만, 신장(神將)과 신관(神官)이 안내하여 도와 주므로 귀(鬼)를 물리치고 임의로 부리며 지혜가 밝아져 사물의 과거, 현재, 미래의 내력을 알 수 있는 무(巫)의 경지라 할 수 있겠다.

나아가 360만회에 이르면 성통공완의 경지에 이르는데, 곧 환골이신(換骨移神)하는 경지이다. 즉, 크게 신기(神機)를 펴는 경지가 되어 신(神)이 의도하는 바를 보고, 듣고, 알고, 행할 수 있게 된다.

성통공완의 경지에서는, 천리만리 떨어진 곳을 보고 현미경처럼 사물의 속바탕까지 훤히 보아 텅텅 빈 것을 보며 , 관세음보살처럼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무(巫)로서 사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훤히 알며, 모습을 바꾸거나 분신(分身)을 마음대로 행하고 유체이탈하는 등으로 신(神)을 임의로 부리는 경지가 된다.

이러하면, 가만히 앉았어도 천리만리가 보이며, 모든 사물의 속이 보이고, 천지자연의 모든 소리가 들리며, 모든 사물의 내력을 알고, 심지어 우주속을 넘나들어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는 모습이나 우주천체가 운행하는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발귀리(發貴理), 태호복희, 자부선인(紫府仙人), 유호씨(有戶氏), 대련(大漣), 을보륵(乙普勒), 유위자(有爲子) 등 많은 역대 신선(神仙)들이 모두 성통공완의 경지에 드신 분들이며, 특히 임금으로서 마고(麻姑), 황궁(黃穹), 유인(有因), 한인(桓因), 한웅(桓雄), 단군(檀君)들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 된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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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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