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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총체적 불법 대선개입 규탄 뉴욕 제6차 촛불시위

파리에 이어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피켓 등장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11/17 [11:09]

국가기관 총체적 불법 대선개입 규탄 뉴욕 제6차 촛불시위

파리에 이어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피켓 등장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11/17 [11:09]
▲ 국정원 등 국가기관 총체적 불법대선개입 규탄 뉴욕시국회의 제6차 촛불행진시위. 사진제공=뉴욕 시국회의     © 이형주 기자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이형주 기자] 한국시간 토요일, 파리에 이어 뉴욕에서도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닙니다"라는 피켓 등 배너가 내걸렸다.
 
미주동포들은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들의 총체적 불법 대선개입 관련 뉴욕 제6차 촛불시위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모병소(43가)에서 코리아타운 우리은행(32가) 앞까지 가두시위 형식으로 진행하며 규탄했다.
 
뉴욕을 비롯해 LA,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시카고, 뉴저지 등 미국 전역에서 모여든 100명이 넘는 동포들은 15일 뉴욕 현지 저녁 7시부터 시작한 미국 촛불 집회가 밤 12시를 넘어서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뉴욕 맨해튼 타임 스퀘어 광장에 위치한 모병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박근혜가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님을 알리는 제 6차 뉴욕 국가기관 부정선거 개입 규탄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참가한 미주동포들은 ‘ 헌정유린 유신독재반대’ ‘박정희는 군사쿠데타 박근혜는 선거쿠데타’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구호와 ‘국가기관 대선개입 박근혜는 책임져라!’ ‘불법부정 당선범 박근혜는 사퇴하라!’ ‘진보당 해산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시위구호를 외치고 임을 위한 행진곡 등 노래를 부르며 촛불시위를 벌였다.

행사를 주도한 뉴욕시국회의는 “윤석열 수사팀장이 중징계(정직3개월)를 받게 되었다는 보도, 박근혜를 수행중인 새누리당 의원인 김진태라는 자의 파리의 촛불시위대에게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할 것 이라고 했다는 보도를 보고 기가 막혔다”고 정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정의가 무너져가는 소식을 매일 접해야 하는 해외 거주 교포들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촛불시위를 준비했다"며 "사악한 권력이 힘을 가지고 거짓, 부정 ,부패가 만연하게 되는데는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 개인의 역활도 한몫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양심을 가지고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함께 행동하자"고 외쳤다.

한편, 파리(2일)와 런던(4일) 등 국가기관의 불법대선개입을 비판하는 유럽 촛불집회가 속속 열린 가운데 이날 개최된 뉴욕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워싱턴DC(16일),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에서의 촛불집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박근혜 정권 규탄시위는 전대륙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이번 뉴욕 촛불시위는 BBC CNN 알자지라 방송등에서도 뉴스 소스로 자주 인용하는 전세계 시위 인권 전문 보도 매체인 레볼루션 뉴스 (@NewsRev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evNews/posts/254497978037105)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되기도 했다.  

▲ 한국시간 16일 토요일, 뉴욕 현지 금요일 저녁, 100여 교민•유학생이 "민주주의 파괴주범 국정원을 해체하라! 불법부정 당선범 박근혜는 사퇴하라!"를 소리 높여 외치며 행진하고 촛불을 밝혔다.     © 이형주 기자

 
 
 
 
사진 동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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