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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전환용 '오바마' 방한, 정부-언론들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세월호사고 후 정권지지율 제고차원 오바마 방한? 북핵 소식 시작

강욱규 칼럼 | 기사입력 2014/04/25 [10:09]

국면전환용 '오바마' 방한, 정부-언론들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세월호사고 후 정권지지율 제고차원 오바마 방한? 북핵 소식 시작

강욱규 칼럼 | 입력 : 2014/04/25 [10: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강욱규] 언뜻 며칠 전부터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방한소식과 북핵 4차 핵실험징후하는 소식들이 지상파 언론들의 메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 군사정권 당시 미 대통령 방한 기념우표     ©강욱규 칼럼니스트
전두환정권때에는 미국 레이건대통령의 방한에 100만관중을 동원하려고 목표를 세우기도 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당시에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정권의 정당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행사였으니 말이다.
 
이번 세월호 사고는 비록 선장등 선원들의 잘못과 화물과적, 그리고 또 화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등의 원인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묵고 묵은 비리와 적당히 돈이나 금품 등으로 적당히 봐주고 넘어가는 뿌리깊은 우리 사회의 썩은 면들이 이렇게 곪아터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지지율조사 응답율이 고작 6.4퍼센트 밖에 안되는 속에 지지율이 70퍼센트가 넘는 고공행진을 벌인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던 주요언론들은 현 정권의 지지율이 이번 세월호 사고이후 50퍼센트대로 추락했다고 한다.
 
이런 전차에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북핵소식은 그야말로 국면전환용이 아닐 수 없다.
 
▲ 세월호 침몰사고 광경     © 강욱규 칼럼니스트
가뜩이나 진도에 내려간 주요 고위 정치인들의 실망스러운 소식들이 있었음에 개각의 필요성도 대두되는 시기에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런 언론들을 자신의 눈과 귀라고 믿고 있는 어리석인, 정말 미개한 국민들로써는 다시 한 번 각성해야할 것이다.
 
이전에도 국면전환용 카드로 북한소식등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제라도 언론이 제대로 되지 않은, 나쁜 무리들에 장악된 언론들이고, 주요 지상파TV나 여러 괴뢰신문들을 맹독하며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체는 농약이 잔뜩 묻은 과실을 씻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 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 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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