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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무디게 속고 또 속는 바보나라 대한민국

문창극의 식민스런 발언으로 본 그들 광란의 질주는 어디까지?

리복재 칼럼 | 기사입력 2014/06/16 [13:16]

‘하나님의 뜻?’ 무디게 속고 또 속는 바보나라 대한민국

문창극의 식민스런 발언으로 본 그들 광란의 질주는 어디까지?

리복재 칼럼 | 입력 : 2014/06/16 [13:16]
▲ 한국기독교회의 시국보고회 때 서울시청 앞에서 미국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왜 미국기를? 자신들의 교회를 상징하는 듯한 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 편집부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리복재] 문창극(온누리교회 장로) 총리 내정자가 개신교도로서 식민스런 발언으로 대한민국이 요동치고 있다. 그를 둘러싼 역사 인식은 비단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개신교 전반에 널리 퍼져 있는 문제다.

문창극은 ‘한일합방은 하나님의 뜻,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했다. 대한제국과 일본제국이 원해서 하나의 국가로 합친다는 의미인 '한일합방'을 지금도 쓰는 걸 보니 문창극은 신친일파가 맞다. 지금의 교과서는 한일합방을 '경술국치'로 민족운동가들이 바꾸어 놓았다. 친일파는 한국민이 일본을 좋아해서 부르는 용어가 아니다. 친일파는 일제에 식민지배를 받을 때  충성하고 견돈마(犬豚馬)가 되어 민족을 짓밟고 사지로 몰아넣었던 민족반역자들의 총칭이다. 나라 잃은 치욕스러움이지 춤을 추며 나라를 합치는 국민이 어디 있는가?

기자출신이고 식자라면 최소한의 양심으로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한일합방이 아니라 경술국치로 바르게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는 종파적 일부 개신교도들은 잘못됨을 잘못이라 하지 않고 그에게 적극 호응했다는 게 민족구성원으로서 부끄럽기까지 하다.

친일파요 개신교도인 모윤숙 김활란 일당은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우기 위해 UN에서 파견 나온 메논에게 ‘섹스공작’등을 펼쳤다. 미군정 고위층과 유엔 파견단을 위해 여성 친일파들의 엘리트들이 벌인 섹스파티 총칭 ‘낙랑구락부, 낭랑클럽’. 온갖 치부로서 일제를 주인으로 떠받들다 일제패망으로 친일파들이 이 땅에 주인으로 행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결국 친일파들의 공작이 먹혀들었는지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했던 것이다. 모윤숙은 친일문제에 대해서 "내가 친일파냐? 하나님의 뜻으로 살았지“라고 말한 기록을 보면, 문창극이 비록 일제식민지배 때 친일행각을 하지 않았다 손 치더라도  모윤숙의 ’하나님의 뜻’과 비교하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서북청년단과 김활란, 윤치호, 모윤숙

‘서북청년단’은 개신교 조직폭력배로 1945년 광복 이후 북한에서 쫒겨온 친일적 행위를 한 개신교도들이 주축이 되고 남한의 개신교가 가담하고 YMCA에서 창단식을 가진 후 전국을 무대로 한 거대 폭력조직으로 정치적 테러행위를 일삼고 김구 암살, 제주 4.3사태 학살행위, 여순사태 학살행위 등 잔인한 테러행위를 일삼고 방화, 강도, 절도, 강간 등등의 패륜적 행위를 하였고, 이승만 초상화와 태극기를 가지고 다니며 강매를 하여 이에 불응하면 공산당 빨갱이로 누명을 씌워 고문 폭행 살해 등을 일삼고 가족들을 상대로 협박 금품 갈취 성상납 강제결혼 등을 하였다.

박정희의 5.16 군사반란 이후 해체 되어 전국 각처에 교회를 만들고 목회활동을 하였고, 그들은 자신을 반공 용사라 칭하고 사람 죽인 일을 공산당 때려잡는 일로 미화시키고 목회 활동을 하였다. 지금 현재는 현직에서 물러나고 ‘서북노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또는 평양노회에도 조금 활동하고 있어 배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우리나라 개신교를 배후에서 조정을 하고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들의 만행이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나 끔찍한 고문, 청교도들의 인디언학살을 뛰어 넘는 바로 이 나라 이 땅에서도 저질러졌다. 주로 군과 경찰을 따라다니며 빨갱이색출 작업을 이유로 부녀자 강간, 이승만 초상화나 태극기 강매, 반반한 여자는 자기 마누라로 삼고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약탈과 살인을 밥 먹듯이 한 단체다.

현대사의 대학살사건인 대구노동자파업, 거창학살사건, 여순반란사건, 보도연맹(좌익들에게 전향의 기회를 준다고 등록하게 한뒤 나중에 무참히 학살한 사건)등에 어김없이 나타나 양민을 학살한 자들이 바로 이 서북청년단이다. 또한 제주도민의 1/3가량인 9만명 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제주도에는 같은 날 제사를 드리는 분들이 많다. 좌익으로 몰려 서북청년단에게 사망한 국민만 20~30만명 가량 된다고 한다.

지금은 어떤가? 현직에서 물러나고 서북 노회라는 조직을 통하여, 배후에서 압력을 행사하고 우리나라 개신교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시대 대부분이 친일파 종교인들이었다.

친일파 김활란은 어떤가? 먼저 금란교회부터 알아 보자. 김활란(金活蘭)의 이름 첫 자와 끝 자의 ‘金’과 ‘蘭’을 따서 금란교회(金蘭敎會)로 명명하였다. 입만 열면 천황 폐하 만세를 외치며 순진한 여성들을 꼬드겨 위안부로 동원한 대표적인 친일 여성 김활란. ‘금란교회’라는 교회의 명칭은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김활란이 1957년 이화의 교직원과 학생들로 ‘금란전도대’를 조직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전도를 시작한데서 유래한다.

서북청년단 결성의  주도적 역활을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 부친이 수행한다. 그리고 서북청년단은 조직폭력배 계보에 명함을 올리게 된다.

친일 민족반역자는 순결한 한국여성을 일본 군인의 정액 받이로 동원하고도 일말의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민족반역자의 후손인 그들이 ‘뉴라이트’를 앞세워 강제 동원된 위안부를 창녀로 매도하고 있다. 정말 친일 민족반역자들과 그들은 수 백 번을 역사와 민족 앞에 참회하고 반성하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청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의 뿌리가 바로 친일·부일 민족반역자라는 결정적 증거 등이 김활란, 모윤숙, 윤치호, 서북청년단만 봐도 알 수 있다.

▲ 서북청년단에 의해 살해된 국민이 20~30먄명 정도라고 한다. 그들도 하나님의 뜻이라 할 것이다.    © 리복재 칼럼니스트



그렇다면 ‘그들만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제국에서는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그리고 유일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Hananim)'이란 단어는 '하늘'과 '님의' 합성어로서 한자어 천주(天主)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중국에서는 천주(天主)라는 우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반해 한국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어떤 외적 형상을 만들려고 시도한 적이 없다."

(호러스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와 헐버트(H.B. Hulbert)의 기록.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선교활동을 위해 최초로 우리나라에 왔으며 그의 소속 교단은 미국 북장로회였다. 또한 1896년 당시 미국 선교사로 활약하던 헐버트는 감리교회 소속이었다.)

이 기록들은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 있는 대한제국의 운명에 대해 당시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화하기로 밀약을 맺고 계략에 따라 미측은 일제에게 한국에서의 개신교만은 탄압하지 말 것을 약속받았는가 하면, 일종의 사전 보고 성격으로 미국 선교사들이 한민족의 유일신 하나님을 그들의 잡신 여호와 대신 차용하면서 남긴 여러 연구 검토 기록들 중 일부이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 중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특히 일부 기독종파주의자들은 철저히 숨기는 통에) 한민족의 유일신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니 이런 사실을 몰라도 좋다. 우리 민족은 이미 5천년전에 이미 '하나님'이란 존재를 알고 믿었던 사실만 알자.

그러나 작금의 개신교도들이 교회를 떠나 길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예수님, 하나님’ 나아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바이블에는 '하나님'이란 용어는 없다. ‘신’이다. 그 신을 마음대로 하나님으로 부르는 건 구한말 서양선교사들이 신도확장의 일환으로 우리 민족이 믿는 하나님을 그들의 종교 우상으로 세운데서 유래된다. 또한 개신교는 개신교도, 불교는 불교도, 이슬람교는 이슬람교도이지 무슨 기독교인이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개신교도라 하면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나쁜 이미지가 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문창극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식민지배, 6.25민족상잔, 친일독재, 군사반란독재도 다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식의 발상은 무엇인가? 그 이면을 살펴보면 문창극은 자신의 생각을 종교로 몰아부쳐 소기의 성과를 이루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 그는 모윤숙처럼 과거야 어찌됐던 결국 승자들의 편에서 역사를 정립하려는 오만을 가졌던 데서 그의 종교관을 엿볼 수 있다. 즉 잘못을 잘못이 아닌 그들만의 '신'에게 뒤집어 씌워 그 잘못을 잘못이 아닌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는 데 있다.

▲ 임진왜란 관련 모 교회에서 질문과 답변 내용이다.    © 리복재 칼럼니스트

현재 한국 교회들의 실상은 어떤가

임진왜란 당시 세스페데스는 조선 민중들을 살육하는 장면을 철저하게 침략자 편에 서서 바라보았고, 허울 좋게도 조선 민중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던 장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적으로 사진은 여의도에 위치한 모교회 상당코너에 게재된 글과 사진으로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이끌었던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張)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다. 고니시와 왜군을 물리친 우리 조상들이 잘한 것이냐 잘못한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고니시가 순교의 피를 흘린 것으로 볼 수 있기에 저희 조상들이 좀 더 신중을 기하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조상들이 잘못한 것 같다"는 답글이 남겨져 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을 이교도(사탄) 괴수라고 칭하고 '임진왜란 십자군 전쟁은 하나님께서 명하셨지만 중간에 신앙심을 잃으면 이순신과 같은 일을 당한다'라는 설명은 우리민족이 쓴 글이라고는 단정 짓고 싶지 않다. 침략하여 우리 민족을 살륙한 적장 고니시가 교회를 믿었다면서 '순교자'란다. 그리고 이들 침략자들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을 '사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 오른팔이자 크리스찬인 일본 다이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소서행장)는 본국에 군軍 사기와 군율의 질서유지를 위해 종군 신부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 전란 중인 1594년 크리스마스를 전후 포루투칼 선교사 신부 세스페데스 (Cespedes Gregorio de 1551-1611)가 웅천縣(熊浦城 곰개 Comangqi 1592 小西行長 축성. 일본 제2수군기지)에 유럽인 최초로 종군신부가 되어 들어 왔다<한국 천주교회사(p262-281 3장 세스페데스 신부의 입국 편)>.

여호와(Jehovah)는 하나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신(神)!

“유대인의 초창기 민족신은 “엘(El)”이었다. 이집트를 탈출한 “모세(Mose)”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규합하여 이집트의 노예생활로부터 민족해방의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새로운 신의 이름을 여호와(Jehovah)라고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여호와에게서 조상 전래의 신의 재인식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여호와(Jehovah)는 창세기 첫 장부터 나오지 않고, 출애굽기에서 부터 (구약성서 3:15) 등장한다. 여호와(Jehovah)는 유대민족의 전쟁신이다.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복수하도록 지시한 자가 바로 여호와이며 (출애굽기21:23-25), 끔찍한 살인을 예사로이 지시하고, 여인을 강제로 탈취하여 동침까지 한다. (민수기 31:25-40). 여호와는 사람까지 죽여서 제물로 바치기를 요구하고, 유대민족에게 다른 민족을 침략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학살할 것을 지시하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신(神)이다. (사무엘기상 15:2-3, 신명기 17:2-5, 19:1, 민수기 15:32-36, 출애굽기 21:20-21, 22:18, 22:20, 레위기 20:27).“

‘하나님(개신교에서의)을 배척하고 부정한다’는 말을 필자에게 퍼부은 사람도 있었다. 요지는 과거청산에 대해 말할 때 각 종교의 종파주의자들의 만행에 대해 스스럼없이 비판한 것에서의 연유(緣由)이다.

▲ 1943년 일본 나라(奈良)신궁 참배 후 한국 목회자들의 기념 사진.     © 플러스코리아



종교의 폐단과 허울성은 종교성립 후 유사이래로 계속 이어져

몇 년 전 종교인들과 대화를 했다. 필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부산 송도 앞 바다에서 일본우상 천조대신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는 목사들    

“불교 또한 불국정토를 위해 우리 민족이 유일신인 하느님·하나님를 믿고 단군국조를 섬기는 것에 착안해, 절을 지으면서 대웅전(大雄殿)이라는 부처상을 단군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속이고 있고, 삼성당 또는 삼신각은 환인·환웅·환검을 모시는 자리로 꾸며 우리 민족이 불교를 믿게 만들었다. 과거 임진왜란 당시 일제의 불교도들은 조선침략을 위해 일제군국주의자들에 적극 협력하여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내도록 도왔으며, 일제 때 불교, 개신교, 카톨릭 등 종파주의자들이 얼마만큼 민족반역짓거릴 해댔는가?
카톨릭은 안중근 장군의 영세명인 '도마'를 침략자인 이또 히로부미를 죽이자 제명시켰고, 이후 광복 후에도 복권을 안 하다가 민주화바람이 거세게 불자 90년대 복권시켜주었다. 예수는 십자가에 죽지 않았고 프랑스로 망명해 일반인과 결혼하여 후손까지 두었다.“

이렇게 말하자, 유독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부분과 개신교를 비판하는 데에서 강하게 부정하며 ‘거짓말’이라며, 예수가 후손이 있다는 영국법정의 판결과 신문보도에 대해 ‘그런 적은 것(사소한 것)을 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느냐?’하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또한 발신제한표시로 온 문자를 보면, "공공연한 '하나님' 이미지의 훼손은 님의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며 협박공갈까지 이어졌다.

참고로 필자는 어렸을때부터 개신교를 믿다가 성장하여 불교와 카톨릭을 믿었으며 현재 무종교이지만 신을 믿고 있다. 우리민족이 천손(天孫)이라는 기록과 단군이 실존인물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한민족의 역사를 다 같이 배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수 십자가서 축지 않고 80세 넘도록 장수하다 죽었다
 

▲ 1982년 당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그에게 후손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조선-동아-부산일보에 기사화 되었다.     © 리복재 칼럼니스트

 

1982년, 영국법정.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으며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아직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기독신자들이 얼마나 될까? 특히 정황상이나 객관적 사실에 비추어 ‘하나님’은 구한말 선교사들에 의해 언어상의 속임수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바이블을 우리 말로 번역할 때 야훼·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차용·도용하였다는 점과, 우리 민족의 유일신인 하느님·하나님을 끼워 넣어 자신들의 목적(자신들과 전혀 다른 신이지만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에 의한 인위적인 조작이었다. 지금의 자칭 성경 구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가 아닌 ‘태초에 야훼·여호와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가 옳은 번역이라고 판단한다.

▲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 특정종교 사람들이 미국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편집부

기독교계의 일제를 향한 우상 숭배와 친일 등이 지금은 미국으로 향하나?

1937년 기독장로회의 기독교보에 다음과 같은 사설이 실렸다.“기독교인은 여력을 다해 일본 황실을 받들 것이며 황은(皇恩)을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할 것이며 국운을 융성하게 하며 총후(銃後) 만전을 도모하여 황운(皇運)을 부익(扶翼)하라!”

1938년 4월 25일에는 감리교 유형기 목사를 비롯하여 각 교단의 대표들이 모여서 신사참배와 총후 보국주간 행사에 모두 참가할 것을 결의하고 “조선기독교는 일본적 기독교에 입각해 황도(皇道) 정신을 발휘하고 선양하자.”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1944년 3월 3일 감리교 교단 상임위원회에서 '애국기 헌납 및 교회 병합 실시에 관한 건'을 통과시켜, 교회를 통폐합하여 전쟁물자를 낼 것을 결의했다.

유형기, 윤치호, 박희도, 차재명 목사등이 1937년 각도 순회시국강 연에 나서서, 황국신민으로 부일협력 할 것을 주장했다.

감리교 총리사 양주삼목사는 1936년 1월 29일 총독부에서 신사 참배 순응의 뜻을, 6월에는 신사참배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YMCA 총무 신흥우 목사는 [동양지광] 1939년 2월호에 "금일의 우리들은 종교인이기 전에, 조선인이기 전에 우선 첫째로 일본인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중략)...천황 폐하의 충성스런 적자로 오직 일본을 사랑하라. 이것이 조선기독교도에게 주어진 신의 명령" 이라는 논설을 실었다. 신목사는 해방후에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왔다.

장로급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모두 일본에 건너가 일본의 신사에 참배를 하고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일을 하고 조선에 돌아와 역대천황을 위한 사당을 세우는 추태를 부렸다.

친일파 교회 지도자들은 ‘죄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문제’라며 공개적인 ‘죄’의 고백을 거부했다. 그렇지만 개인이 신사참배를 공개적으로 회개하는 일이 있었다. 1992년 영락교회 원로 목사이던 고(故) 한경직 목사는 “저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앞에서 죄인이며 신사참배도 한 사람입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죄’를 고백했다. 당시 그의 고백은 친일 행적을 침묵으로 일관한 한국 교계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2002년에는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가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 주일을 맞아 자신의 조부인 고(故) 조승제(1943년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이라는 어용교단 창설에 협력했고 일제패망 후 한신대학교 이사장과 장로교 총회장을 역임했던 인물) 목사의 친일 행적을 열거하며 ‘교회와 민족 앞에 저지른 죄를 고백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무엇이 두려운가, 일제잔재가 청산될때까지 2%의 친일파세력을 정화시켜야

▲ 친일청산을 외치는 시민들    © 리복재 칼럼니스트


조국과 민족을 배신하고 일제에 빌붙어 일신일가의 영화와 금의옥식을 누린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친일인명사전에 4,776명의 명단을 2008년 4월에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군인 박정희,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 교육 이병도(식민,반도사관 주범), 아동문학가 이원수, 무용가 최승희, 작곡가 조두남 등 모두 1,686명이 포함됐다. 이는 2005년 1차 3090명에 이어 두 번째이며, 지금까지 총 4,776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다음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분야별 대상자]에 대해서 먼저 경술국치를 낳게 한 매국노 들과 일제왕과 토착미신(?)이라 일컫는 잡신과 침략전쟁으로 사망한 이들의 집합소인 여수쿠니에 신사참배도 하고 일제에 적극협력한 친일종교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을사오적 [5명]
권중현 박제순 이근택 이완용 이지용

정미칠적 [7명]
고영희 송병준 이병무 이완용 이재곤 임선준 조중응

경술국적 [9명]
고영희 민병석 박제순 윤덕영 이병무 이완용 이재면 조민희

개신교 [58명]
갈홍기 강도원 고한규 곽진근 구연직 구자옥 김관식 김길창 김수철 김영섭 김우현 김응순 김응태 김인영 김종대 김진수 김형숙 김활란 남천우 박마리아 박연서 박현명 변홍규 송창근 신후식 신흥우 심명섭 양주삼 오문환 유각경 유일선 유재기 유형기 윤치소 윤치영 윤치호 윤하영 이동욱 이명직 이문주 이용설 임학수 장기형 장운경 장홍범 전필순 정상인 정순모 정인과 정춘수 조승제 채필근 최지화 최활란 한석원 홍병선 홍택기 황종률

가톨릭 [7명]
김명제 김윤근 남상철 노기남 신인식 오기선 장면

불교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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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의 뒷꽁무니나 따라다니며 자본주의 선진국들이 내주는 찌꺼기나 주워 먹기에 여념이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신적 물질적 가치에 대해서 ‘인간을 널리 보호 하라’는 민족적 구심점(求心点)이야말로 모든 인류의 진정한 이상과 행복을 위해서 가장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문창극이 비록 식민스런 발언으로 요동치고 있지만, 민족반역자들을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민족적인 구심점은 바로 일제식민지배의 잔재인 친일청산부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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