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라북도 익산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우리민족의 얼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23 [02:20]

전라북도 익산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우리민족의 얼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7/23 [02:20]

▲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1997년 개관이래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 제 11호인 석탑이 있다.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전라북도 익산 금마면에는 우리민족의 얼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이 있다.
 
이 전시관은  1997년 개관이래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 석탑'이 있다. 

이 석탑을 통해 당시 백제인의 예술성과 건축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낮은 기단 위에 여러 개의 돌기둥을 세운 탑신을 쌓았으며, 기둥은 밑이 넓고 위가 좁아 안정감이 있다. 

미륵사지석탑 1층에는 사방으로 통하는 출입구를 내었고, 내부의 중앙에는 중심기둥이 탑신 전체를 받치고 있다. 
 
▲ 해체된 석탑의 석부제     ©이수현 기자


탑의 기둥 벽면 처마 지붕 등의 전체적인 형식과 외형적인 모습은 목조건축물과 비슷해 지붕은 평탄하고 끝에서는 곡선을 이루면서 살짝 위호 들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미륵사지 석탑은 원래는 사각형태의 9층이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현재는 6층까지 남아있다. 1999년 해체 보수 정비가 결정되었으며,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해체조사 및 보수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륵사지석탑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