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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옹보다 더러운 행위, 고걸 받아 적는 언론과 그들의 민낯

세월호 유족 대표했던 자가 유관순어머니회, 엄마부대로 둔갑하나?

경정 칼럼 | 기사입력 2014/07/22 [20:17]

또옹보다 더러운 행위, 고걸 받아 적는 언론과 그들의 민낯

세월호 유족 대표했던 자가 유관순어머니회, 엄마부대로 둔갑하나?

경정 칼럼 | 입력 : 2014/07/22 [20:1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박정희 유신정권이 부활한 것인가? 하도 많은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박근혜정권과 고대로 받아적는 더러운 언론의 민낯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 세월호 분향하는 박근혜와 연출된 할머니     © 경정 칼럼니스트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로 조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분향 당시 의혹의 기사 전문이다.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한 할머니의 만남이 연출 논란에 휩싸였다. 박 대통령이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한 할머니를 위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으나 이 할머니의 신원에 대한 의혹이 일면서 ‘만남 자체가 연출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박 대통령이 합동분향소를 찾은 것은 분향소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기 전인 29일 오전 9시경이다. 

당시 분향소 안에는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임시 분향소에서 영정을 옮겨온 유족들도 상당수 있었고 오전 10시부터 정식 분향이 예정된 터라 장내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분향소로 들어온 박 대통령은 제단 좌측에서부터 홀로 헌화하고 희생자를 애도한 뒤 우측으로 돌아 다시 출입문 쪽으로 걸어나가던 중 한 할머니가 박 대통령에게 다가와 팔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경호원들은 유족인지, 일반 조문객인지 확인되지 않은 이 할머니와 대통령과의 예기치 않은 만남을 막지 않았다. 이 장면은 박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그러나 이 할머니가 분향소에서 박 대통령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다녔고 조문객으로 줄을 서 있던 영상까지 나돌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연출된 만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할머니의 빨간색 매니큐어가 유족 또는 조문객 복장과 잘 어울리지 않는 데다 유족 중 이 할머니를 아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은 급속히 확산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연출을 해서 득 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연출을 했다면 밝혀지지 않을 것도 아니다”면서 “진도를 방문했을 때도 연출했다는 보도가 나와 아이 가족이 그 내용을 부인하고 항의했다”고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사실은 이랬다. 박근혜 대통령은 팽목항에 내리자마자 쌩쌩 웃는 얼굴로 1호차에서 내려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유가족 및 현장의 여러 사람들의 빈축을 샀다.

그리고 박근혜 조문당시 박근혜가 분향소로 보낸 화환은 분향소 밖으로 세월호 유족에 의해 치워진 상태였다.

물론 이런 일들은 당시의 언론과는 안드로메다만큼 먼 이야기다.

위의 사진의 할머니가 자 어디서 등장하는지 한 번 보자.

▲ 문창극 전 총리후보 지지 어머니회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이번에는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퇴근하는 문창극 전 총리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말로는 유관순어머니회라고 했다고 한다.
 
동그라미 표시 안의 사진, 그렇구나.... 세월호 유족이라고 박근혜 대통령 조문에서 포옹한, 으이구 그 아주머니였구나.
 
그러면 다음 사진을 보자. 이건 좀더 충격적이다. 

▲ 박근혜 조문시 유족대표 연출과 엄마부대서 활동하는 또옹보다 더러운 행위를 하고 있는 늙은 아주머니    © 경정칼럼니스트

세월호 유가족이 의사자 지정 요청을 하였는가?
 
세월호 유가족이 유가족 대입특례입학을 요청하였는가?
 
세월호 유가족이 추모공원 건립을 요청하였는가?
 
모두 정권이 만들고 언론이 퍼뜨린 것들이다.
 
이 사진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아들을 지어다.
 
아무리 썩어 사람으로써는 맡을 수 없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시체가 부모라면 끌어안는 자식은 천하에 없어도, 그 시체가 아들 딸, 그 사람으로써는 형언할 수 없는 냄새마저 사랑하며, 자신의 피붙이라면 끌어안고 펑펑 우는 것이 부모의 내리사랑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많은 돈과 사치스런 것 원하지 않는다.
 
다만 세월호사건의 진상규명만을 원할 뿐이다.
 
정권과 언론은 놀음놀이 그만해라. 정신 차려라 한다고 정신 차릴 것들이 아니지만... 다음은 엄마부대라는 이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퍼부은 영상을 오마이뉴스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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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72193&CMPT_CD=A0292



희안한 것은 '엄마부대 봉사단' 이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조끼다. 그들이 스스로 자비(自費)를 내어 그렇게 만들어 입고 나왔을까? 그리고 연세가 많이 지긋하신 것 같은데, 피켓은 스스로 만드신 것일까? 갖은 의혹이 증폭된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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