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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체험센터서 농생명체험활동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여름방학 집중교육에 들어갔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7/30 [15:01]

국립김제체험센터서 농생명체험활동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여름방학 집중교육에 들어갔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7/30 [15:01]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의 농생명체험활동 장면     © 이미란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조규성)의 심화과정 영재학생들이 28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에서 1박2일간의 캠프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집중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방학 집중교육은 전체 5박 6일간 합숙의 형태로 진행되며 과학적 탐구력, 창의력, 그리고 협동심과 리더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첫 일정인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의 캠프를 통해 농업생명과학의 주된 핵심가치인 생명공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영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과학탐구 방법을 제공하게 된다.  

김제센터 김양식 원장은 “5박 6일간의 여름방학 집중교육이 알차게 마무리되길 바란다. 특히 김제센터에서의 1박2일이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들의 과학적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4월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청소년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생명과 관련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교류와 특성화 프로그램 적용 및 개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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