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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부문 최고상 선정

고현자 기자 | 기사입력 2014/07/31 [13:05]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부문 최고상 선정

고현자 기자 | 입력 : 2014/07/31 [13: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고현자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김명수(인하대 박사과정 5학기)씨를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청장상에는 안근아(충북대 미생물학과 4년), 한용훈(한양대 기계공학과 4년), 유성국(한양대 나노태양광에너지공학 석사과정 3학기) 학생이, 특별상인 WIPO사무총장상에는 장호희(경기대 신소재공학과 4년)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대학별로 인하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그 뒤를 한양대(10명), 충북대(8명)가 이었다.

이번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인하대 김명수씨는 2010년부터 매년 2개 경진부문(선행기술 조사부문, 특허전략 수립부문)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6회나 수상하여 지식재산 분야에서 탁월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선행기술 부문에는 후원기관으로 현대자동차, 한화케미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32개 기관이 참여하고, 96개 대학 3,05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후원기관, 특허청 심사관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위상을 포함한 우수상에 31명, 장려상에 57명 등 총 27개 대학 93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일부 수상자에게는 취업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심사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참가 학생들의 분석기법 및 분석능력이 향상되었고, 특허에 대한 높은 이해와 많은 노력으로 결과물이 우수하여 향후에 큰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심사평을 하였다.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대회다.

특허청 권혁중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 대회를 통해 기업들은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급받아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은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로 성장하여 산업현장에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에 필요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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