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익산경찰서 웅포파출소 . 찾아가는 감성치안 실천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생필품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1:53]

익산경찰서 웅포파출소 . 찾아가는 감성치안 실천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생필품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9/02 [11:5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 웅포파출소에서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돕기 사랑나눔행사’를 가져 감성치안을 실천,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권성조 웅포파출소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관내 독거노인(최모 씨, 93세)에게 생필품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 돌봄을 실천하여 왔다.
 
특히 이 날은, 웅포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찾아 쌀(20kg) 10포대를 전달하며,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그들의 외로운 처지를 위로하였다. 한 어르신은 권 소장의 손을 잡으며 “자기 아들처럼 생각된다”고 감사를 표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권 소장은 “어릴적 할머니가 생각나서 종종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간다”며 “경찰관으로서 지역치안 뿐만아니라, 소외계층을 돕고 보살피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