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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백제문화제 등 3대행사 준비 철저를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1:34]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백제문화제 등 3대행사 준비 철저를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9/02 [11:3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은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다자녀 모범가정, 자원봉사활동 등 군정발전유공 주민, 자랑스러운 공무원,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상과 함께 지난 7월 개최된 제12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성황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참여해 준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6기를 출범하면서 ‘군민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이라는 큰 방향을 정하여 10대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소통하고 체감복지를 강화하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대단위 사업과 예산관계, 지역 상권 활성화 문제, 인구문제 등 민선6기 군정의지를 개량화하여 군정방향과 추진사항을 군민과 출향인사, 귀성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저출산과 자연감소, 타 지역 유출 등으로 연 700~800여명이 감소할 경우 2017년도에는 인구 7만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자녀가구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한 출산 유도와 귀농․귀촌자 정착지원 등의 다양한 시책추진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농촌양육수당과 아동지원 예산의 국비지원 확대 요청 등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건의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9월중 발생하기 쉬운 태풍에 대비하여 하천과 제방, 축대와 절개지 등 물적 부문과 인적 요인 등을 고려한 재난안전종합대책 추진과 수확을 앞 둔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 군민의 안전의식 생활화 홍보 강화,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긴급대응시스템 확립 등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되어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한다”며 백제문화와 융합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는 등 전문화된 상인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의 수립과 지역 주민과 상인의 참여를 통한 지역상권의 성장 거점과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 소통대책과 생활민원 그리고 의료서비스 등 분야별 추석명절 종합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고 희망찬 재도약의 의지를 담은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9.25)’와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9.30~10.3)’가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교통질서와 주차장 관리, 주변 환경정비 등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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