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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고현자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0:5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고현자 기자 | 입력 : 2014/09/02 [10:5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고현자 기자]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9월 2일(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2013년 10월 발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라 한국사 영역 필수,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A/B형) 시험 폐지 등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해당된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험체제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운영되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된다.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에서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수준별 시험은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대입 유·불리가 달라지는 점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13.9)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영역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었고,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수학 영역은 문·이과에 따라 나/가형으로 실시).

수능 시험일은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2015학년도 수능부터 일주일 늦어진 11월 둘째주에,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일주일 더 늦어진 11월 셋째주에 시행된다. 2017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11월 17일이다.

한국사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로 운영되는 한국사 영역은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되며, 문항 수는 2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30분이다. 한국사 영역이 포함됨에 따라 4교시 시험시간은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사 영역의 성적은 상대평가에 따른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을 제공하는 타영역(과목)과 다르게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의 만점은 50점이며, 등급을 분할하는 원점수는 1등급과 2등급의 분할점수인 40점을 기준으로 5점씩 낮아진다. 9개 등급을 분할하는 원점수는 아래와 같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고교 현장의 수능준비와 대학의 대입전형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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