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고창군은 전국 최우수 브랜드 쌀을 생산하기 위해 2일 행정 관계자, 쌀 생산농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후기 벼 관리 교육을 대산농협 2층에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후반기 우수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여 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쌀 생산단지 강부덕 대표는 “우수 브랜드 쌀 생산에 참여한 농가는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실히 참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대산면 일원에 고창 우수브랜드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원료곡 생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장려 품종 중에서 밥맛이 우수한 ‘신동진’ 품종을 보급, 철저한 생산 매뉴얼에 따라 재배하고, 수확 전에는 행정, 단지대표,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로 구성된 추진위원단 운영을 통해 엄격한 포장심사를 거쳐 합격한 필지에 대해서 전량 수매할 예정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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