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김대중 정권은 북한에 자금을 얼마나 퍼줬을까?
북한에 흘러간 자금은 오히려 이명박정권때 두 정권보다 많았다.
경정 칼럼 | 입력 : 2014/09/04 [21:2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과연 자칭 보수세력들이 떠드는대로 그나마 바른 정권이었고, 또 사람존중의 사회를 만들었던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북한으로 막대한 자금을 퍼줬을까?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아래의 사진을 보라.
▲ 역대 정권 대북송금액 순위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 | 김영삼 정권시절에는 무려 4조원의 현금이 경제교류로 북한으로 흘러들어갔다.그러나 김대중,노무현 정권에는 그 절반도 안되는 경제교류가 있었을 뿐이다.그뿐이랴? 이 조사가 이명박 정권당시 임기 중간도 되지 않을 때 (2010년 10월)에 나온 것이다.이명박 정권은 임기 절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려 8천6백억원의 경제교류를 북한과 했고, 또 현금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게 만들었다.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자칭 보수세력에서는 언론과 정권과 할 수 있는 모든 매체가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을 종북정권, 빨갱이정권이라고 하며, 이런 거짓 사실들을 흘린 결과다.이 자료는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당시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이 발표한 것으로 통일부가 2010년 10월 기준 자료를 제출하였다.결과적으로 이명박 정권 및 김영삼 정권 당시 어마어마한 자금이 북한으로 들어갔다. 아니 소위 말하자면 퍼줬다. 그러면 김영삼, 이명박 정권이 빨갱이정권이고, 종북좌파정권이 아닌가? 맞지 않은가? 아직도 故 노무현대통령과 故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자금을 퍼줘서 북한이 핵을 만들었느니(귀순한 황장엽 노동당 비서는 1990년대에 이미 북한이 핵개발을 완료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어땠느니 앵무새처럼 괴뢰세력이 흘리는 것을 입에 담지 말지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
|
어이가 없네 |
16/11/21 [21:32] |
|
|
|
대북송금특검으로 DJ를 정치적으로 죽인 노무현을 왜 같이 들먹이나? 역시 깨시민은 남다른 싸가지를 가졌구나?
삼성특검은 그리도 반대하더니 대북송금 특검은 찬성한 노무현과 문재인을 국민이 지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그는 DJ이의 사법처리 운운했던 사람 아닌가?
거짓말쟁이 문재인은 DJ가 이해했다고 괴변을 늘어놓는데, 그렇다면 노무현도 이명박이 자신을 수사한 것도 이해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노무현이가 막말해서 남상국, 정몽헌 등 여러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사건은 괜찮고, 노정연의 외화밀반출로 수사도중에 노무현이 자살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냐?
노무현이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해서 미국에 군사주권을 팔아 먹더니, 문재인은 호남에서 참패하면 정계은퇴한다는 게 '전략적 발언'이란다.
백남기씨의 사인이라고 하는 죽음의 물대포도 위대한 노무현정부에서 도입했다. 그때는 그리도 안전하다고 하더니... 하긴 노무현이 하면 무조건 옳고, 이명박근혜가 하면 무조건 나쁘냐?
대추리 주민들을 경찰과 군인으로도 모자라 용역깡패까지 불러 개패듯이 팬 노무현이나 그것에 대해 당당한 문재인을 지지하는 노빠들은 분명 '깨어 있는 시민'들임에 틀림없다.
하긴 노빠들의 수준이 이모양이니까 대추리 주민들이 피흘리는 동영상을 보며, 주민들을 비난하면서 노무현이 그립다는 댓글을 달겠지.ㅉㅉㅉ
|
|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경정 칼럼니스트 관련기사목록
- 누가 무슨 이유로 왜 문재인을 흔드는가?
- 민주주의는 최고 아닌 최선, 시대의 화두를 읽어라
- 2030세대의 절망으로 한국 미래, '암울해'
- 종북몰이 하는 자들의 뿌리는 반민족행위자들이다
- 인문학의 위기 외치는 인문학자들 또한 위기의 증폭제다
- 시대정신이 박약한 글기술자들을 향한 글
- 응답률 낮은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보도하는 건 범죄적 행위
- '성공불융자'정책은 세금도둑 양성정책이었다
- 사드 배치문제로 본, 전시작전권도 없는 동네북 대한민국
- 사랑의 표현인 '하트'의 유래에 대하여
- '위헌' 결정난 민주주의 막고 서있는 '차벽', 오늘도 존재
- 사드(THAAD) 한국 배치, 평화통일에서 전쟁통일로?
- 신토불이(身土不二)인데, 한국에는 한국이 없다
- 지역감정의 역사와 원인, 그 시초는 '박정희'에게 있다
- '경부고속도로' 건설, 조작된 허구 및 진실 이야기
- IS, 사드 중동배치, 한미일군사약정, 통일로 가는 길은?
- 대한민국에서는 '개발'이 죽어야 나라가 살 수 있다
- 자칭 우파에 아직도 속고 있는 국민들은 각성해야
- 국제정세와 세계정세를 아는 OECD국민이었으면
- 영화 '국제시장', 독재미화와 시대적 오류에 대한 고찰
|
포토뉴스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미식가들을 위한 별미 '홍성 남당항 제4회 바다송어축제'
완도군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 슬로걷기 축제 팡파르
[포토]강진군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고흥만 벚꽃길, 상춘객 맞이 야간 경관조명 점등
백만송이 튤립꽃의 향연, 신안군 ‘2024 섬 튤립축제’ 임자도서 개막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벚꽃으로 물든 정읍” 3월 28일~4월 1일 벚꽃축제 개최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남도한바퀴’ 살랑살랑 남도 봄바람 느껴보세요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 갑시다”…‘3월엔 여기로’ 체험 인기
미식 여행지 고흥, 주꾸미·봄 도다리 맛집으로
포천·순천시, 반려동물과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 조성
2024 고흥 참살이 매화 팜파티’3월 9~10일 개최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