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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귀농귀촌 학교 참여자 열기 ‘후끈’

2014년 수도권 귀농학교 50여명 밤 11시까지 참여 열기 이어져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12:13]

순창군 귀농귀촌 학교 참여자 열기 ‘후끈’

2014년 수도권 귀농학교 50여명 밤 11시까지 참여 열기 이어져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9/30 [12:1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에서 실시하는 2014년 수도권 귀농학교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27일에서 28일 동안 실시한 수도권 귀농학교에 50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귀농인 교육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순창의 귀농정책, 생태건축교육, 유기농미나리재배, 블루베리 농장방문, 농산물직판장 견학, 귀농인 사례발표와 귀농인 선배의 주제별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는 달리 참여자들이 시종일관 열띤 호응과 참여로 23시까지 진행되는 상황도 연출돼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서울 서초구 하덕호씨(54)는 “성공한 귀농인의 농장 방문과 적정기술 교육이 알차고 좋았으며,특히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귀농사례와 주제별 멘토로 진행돼 많은 것을 느끼고 참여한 보람을 느낀다“며 흐뭇해 했다.
 
순창군은 6월에 실시한 장기교육에 5주간 12명, 7월에 실시한 중기교육에 43명, 이번 단기교육에 50명이 수료 지금까지 105명이 수도권 귀농학교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귀 농학교를 장기, 중기, 단기로 교육일정을 세분화해 진행하는 자치단체는 전라북도에서는 순창군이 유일하다.
 
한편 순창군은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주동안 제6기 귀농인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자식농사, 적정기술, 생태건축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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