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재해위험 하천 정비로 재해 사전예방 ‘성과’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11:52]

정읍시, 재해위험 하천 정비로 재해 사전예방 ‘성과’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9/30 [11:5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정읍시는 올해 71억5천만원을 투입해 상습 수해발생 하천 정비와 함께 하천기본계획과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33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재해위험 하천인 태인면 증산천 등 14개 하천 4.6km구간을 신속하게 정비했다.
 
또 3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산외면 평사리천과 감곡면 유치소하천 2개소 4.6km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고, 산내면 매죽천 등 지방하천 4개소 10km구간 하천기본계획과 정읍지역 내 소하천 262개소 335.2km에 대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재수립했다. 
 
시는 이와 함께 5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하천 내 토사퇴적으로 제방범람 위험이 있는 지방하천과 소하천 54개소 28.6km구간에 대한 퇴적토사 준설도 마쳤다.
 
특히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망제동 1공단 앞 정읍천 0.6km구간과 과교동 과교파출소 뒤 용산천 0.5km구간에 대해서는 우기 전 준설을 통해 재해예방에 기여했다. 
 
내년에도 총 96억원을 투입하여 산외면 평사리천 등 5개하천 6.2km구간 하천정비와 정우면 오금천 등 지방하천 4개소 9.0km구간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수립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제방범람 위험이 있는 60개 하천 30km구간 하도준설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생기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만큼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하천정비가 시급한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재해없는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