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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MC,"셋째 낳고 싶은데 남편이 질색"

김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21:16]

박지윤MC,"셋째 낳고 싶은데 남편이 질색"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4/10/17 [21:16]
▲ 지난 14일 박지윤MC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이 사진에서 그녀는 "저 지금 일마치고 부산역에서 ktx 탔어요~~오늘 하루 <비정상회담> 보시고 응원댓글 문자 많이 받아서 아주 밥안먹어도 배부릅니다~~(근데...밥은 먹었어요...;;;;)" 라는 글을 썼다.     © 김경화기자



박지윤이 셋째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워킹맘'을 주제로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요즘 제가 제일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인데 남편이 질색을 한다. 남편이 지금 나보다 더 육아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셋째까지 낳으면 힘들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한 명은 다섯 살, 한 명은 8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또 낳고 싶은 거냐"고 묻자, 박지윤은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박지윤은 "지금 남편과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를 더 많이 본다"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다"면서 워킹맘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문화로 세계의 히어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박지윤     ©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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