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어울림 축제 개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작품 전시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 얻음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이리모현초등학교는 10월의 마지막 날 “참! 힘! 꿈! 모현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 수 1210여명의 익산시내 최대 규모의 학교로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전시 작품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작은 솜씨들이 모여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지난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합창부의 공연에 이어 3,4,6학년 학급의 공연과 1,2,5학년의 전시로 나누어 각 학급의 특색과 솜씨를 자랑하는 시간이 되었다
무용, 수화, 리듬합주, 뮤지컬 등 22개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를 즐겼고, 학부모들의 박수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형형색색의 다양한 학습결과물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심정주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의 꿈이 담긴 큰 날개 짓이 힘찬 격려와 칭찬 속에 내일을 힘차게 살아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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