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익산교통경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숨은 공로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31 [13:16]

익산교통경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숨은 공로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31 [13:1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제1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교통인력을 총 동원해 교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화축제가 서동축제를 넘어 익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에서 축제를 찾는 인파가 매년 크게 늘고 있고 올해는 약 6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익산을 찾아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익산경찰서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일평균 40명의 교통경찰관과 의경들을 배치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연하고 선제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과 시민들도 교통경찰관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으며 불법주정차 등 교통위반 건수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해 원활한 교통관리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서영주 경비교통과장은 “제11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동안 익산 교통경찰이 원활환 교통소통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유연하고 선제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남은 지역축제에서도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