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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우파에 아직도 속고 있는 국민들은 각성해야

기득권세력은 우파가 아닌 가짜 우파, 개종하듯 환골탈태 하라!

暻井 칼럼 | 기사입력 2015/02/13 [21:42]

자칭 우파에 아직도 속고 있는 국민들은 각성해야

기득권세력은 우파가 아닌 가짜 우파, 개종하듯 환골탈태 하라!

暻井 칼럼 | 입력 : 2015/02/13 [21:4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아직도 자신을 우파라고 생각하고, 새누리당 또는 기득권세력 및 전 현 정권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개종하듯 환골탈태하여야 한다.

정통 우파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에 기반을 둔다. 자신의 민족과 나라에 대해 수호하고 지키려고 하고 또 그 속에서 발전을 기약하게 된다.

우파는 보통 민족주의에 따라 나라의 역사를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 하게 마련이고, 또 외국인보다는 내국인에 대한 우월한 정책을 펴게 된다.

그러나 한국의 자칭 우파(스스로 우파라고 하는)들은 모두 가짜 우파이다.

1. 자신의 나라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는커녕 축소, 왜곡하고 있다. 민족주의가 없다.

곰의 아들이 이 나라의 시조라는 것이 현대 한국사의 정설이 되어버린 지금에 있어서, 우리민족의 중앙무대이었던 요하지역에 있는 세계사를 바꾸어야할 정도의 약 칠천년 전 정도의 피라미드들이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 자연적 산으로 알고있는 거대한 중국 서안 피라미드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참조칼럼 기사링크: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34786]

그렇다 우리 민족은 피라미드를 앞세운 이집트문명이나 그 어떤 세계 문명보다 앞서 건설된 세계 최초의 문명인 것이다.

그러나 만일 자칭 우파들이 진짜 우파라면 이렇게 이런 우리민족의 왜곡된 역사까지도 제대로 찾아내려는 시도를 할 것이고, 또 때로는 미화하려고조차 할 것이다.

그러나 미화나 포장은커녕 있는 역사마저도 축소, 왜곡하고 있는 실정이다.

2. 국가주의가 없다. 

국가주의는 때로는 국수주의로 흐를만큼 자국에 대한 수호의지가 강하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보면 전시작전권을 회수하려하지 않고, 미국에게 사실상 양도해버린 모습을 보라. 어찌 이것이 진정한 우파라는 말인가? 국가주의가 빠진 우파는 우파가 아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버리니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최근 러시아 행사에 한국은 참여하지 말라 으름장까지 놓았다. 내정간섭이다. 그러나 중요한 전작권이 우리에게 없는 이상 우리는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임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3. 소수의 기득권의 이익옹호만 신경쓸 뿐 대다수의 국민들의 안녕은 이미 그들의 안중에 없다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기득권은 그들의 이익에만 신경쓴다. 따라서 부자들이나 서울의 부호들, 그리고 소수의 정치관료집단등의 이익에만 몰두 한다. 겉으로는 경제살리기, 경제부양을 외치지만 그 내용이나 그들이 추진하는 법안들의 세부항목들을 들여다보면 썩은 내가 진동할 지경이다.

4. 그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고 우파라고 자처하며 그들의 지위나 위치를 유지하려고 하는 최고의 카드는 반공이다.

▲ 서울시간첩사건 유우성씨 - 연합뉴스 제공     © 경정 칼럼니스트.

여기에 보통 속는다. ‘우파 = 반공‘, 반공=민주주의‘ 이런 논리는 결코 성립되지 않으나, 마치 그런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또 필요하면 공안정국으로 만들면서 그들에게 반하는 무리들은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처단 또는 매장하고 있다.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의 간첩무죄사건 현재 약 30여건)

5. 결론.

현정권의 대통령의 부친의 역사적인, 친일행각 등의 과오, 그리고 경제성장의 허구를 들먹인다던가 아니면 칭송한다던가 다 떠나서, 어쨌든 경제지표는 모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GNP, GDP 모두 지표는 지표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나라 GDP의 70 ~ 80 퍼센트가 대기업군에서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GNP는 세계 어떤 나라보다 국민실질소득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는 것이다.

▲ 세계의 주요 조세피난처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해외에 빼돌린 돈은 약 1,600조원에 이른다.
(버뮤다제도 등 조세피난처 + 스위스 비밀계좌 예치 금액 등)

과거 40-50년동안의 물가상승률을 제한 실질 국민소득 향상은 약 10배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무려 30배 이상에 이른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이런 부동산의 가격상승과 연동하여 자산을 불려왔다. 그리고 수도권 및 서울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가계부채는 1천조원, 공기업부채를 포함한 국가부채 또한 1천조원을 넘어선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자산가 즉 부자들을 위한 부동산정책만 펴는 기득권, 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국가GDP의 80퍼센트 정도인 대기업군의 60퍼센트이상이 외국자본이다.

시중은행 전부의 80퍼센트 정도가 외국자본이다.

국가GDP의 반 정도의 수익이 외국자본에 의해 창출되어 있는 것이다.

이정도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한국은 외국의 식민지나 다름이 없다.
자칭 우파들은 이런 사실들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그들의 이익이 중요할 뿐이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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