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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COREA는 미대륙에 있었다-(1)

북미에 COREA를 증거하는 16세기 고지도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03/11 [20:59]

[단독]COREA는 미대륙에 있었다-(1)

북미에 COREA를 증거하는 16세기 고지도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입력 : 2015/03/11 [20:59]
▲ 1531 Orontius Fineus  16세기초중기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는 북미를 아시아로 그렸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종문] 필자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남성으로 영문세계지도들을 취미로 보는 사람입니다. 고지도와 관련된 학회들과는 무관합니다. 
 
처음 고지도들을 접하게 된 것은 민족의 역사를 직접 알기위해 고지도를 만나게 되었으며 그 후 고지도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역사와는 별개의 취미로 고지도를 탐구하였고 그런 과정에서 고지도들의 지명이 이동된 것을 포착하여 지명이동을 정리한 고지도의 진실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글은 순수하게 전세계고지도들의 지명이 조작되었음을 밝히기 위하여 필자 개인이 쓴 글임을 밝힙니다.

우리 배달겨레는 온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그러나 찬란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초라하게 한반도에서 형제들끼리 서로 죽이면서 70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교육을 통해 한민족은 오랜 외침으로 고통 받아온 약소민족이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당한 치욕의 역사를 지닌 별 볼일 없는 민족이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민족은 별 볼일 없는 민족이 아니고 위대한 민족이요, “한반도의 약소국가가 아니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노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친일파도 빨갱이도 아니고, 매국노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역사를 빼앗기고 조작 당한 것입니다.

역사를 조작 당해 우리 국민들은 긍지를 잃어 버렸고 사악한자들의 바램대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최고인줄 알고 있습니다. 매국노들은 그래서 번식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전 세계의 고지도들은 세계사조작을 위해 조작되었습니다.

앞으로 고지도들을 통해 어떻게 조작이 되었고, 왜 이러한 조작이 이뤄지게 되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글을 쓰는 것임을 느낍니다. 부족한 글들이 잠들어 있는 배달겨레의 민족혼을 깨우고 인류평화를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대한민국의 영토는 어디인가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제정해 놓고 있다. 세계에서 영토를 우리처럼 좁게 그것도 명확히 적은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맞을까요?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토가 어디인지 영문고지도들을 통해 짚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선대의 국가 대조선(COREA의 정식국명)의 강역이어야 합니다. 대조선은 영토가 너무나 넓어서 동서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우리 선대의 동국조선은 동쪽의 황제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동국조선의 위치를 바르게 알아야 현재의 많은 문제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을 것이며 왜 좁디좁은 조선반도에 그것도 남북이 분단되어 원수처럼 살아가고 있는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선조와 조상들이 살던 땅이 어디고 진실을 감추기 위해 지도들을 어떻게 조작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작이란? '1 .어떤 일을 사실인 듯이 꾸며 만듦. 2 .진짜를 본떠서 가짜를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동국조선의 선대의 나라는 고려이며 한반도에 약소국이라고 배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국사편찬위원회와 강단사학자들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이 진실일까요? 저는 여러분께 “아니다”고 말씀드립니다.

우선 지도를 보기전 중요지명들을 몇개만 알아 보겠습니다. 

(1) 몽고: MONGOL, (2)서하:TANGUTE, (3) 거란: CATHAY, (3)만주: MANGI

이러한 중요지명들의 위치를 알아야 고려와 동국조선의 위치를 바르게 알수 있겠습니다.

2. 고지도상에 COREA의 위치 

전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고지도들의 대다수는 세계사와 국사처럼 대한민국이 있는 이 땅의 반도에 COREA가 있었다고 그려져 있습니다.

▲ 1594 Petrus Plancius   COREA(대조선, 大朝鮮)를 현재 대한민국KOREA가 있는 朝鮮半島(조선반도)에 명시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1594 Petrus Plancius 1: Mongul(몽골, 蒙古), 2: TANGUTH(서하, 西夏), 3: CATHAIA(거란, 契丹) 4: COREA(대조선, 大朝鮮)   COREA의 위치는 주위의 중요지명들로 알 수 있으며 위의 지도대로라면 COREA는 대한민국KOREA가 있는 朝鮮半島(조선반도)에 있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지도대로라면 동국조선이 조선반도에 있음은 주위의 다른 지명들로 증명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16세기초중반에 제작된 고지도들은 전혀 다른 곳이라고 증거합니다. 그곳은 미대륙입니다.

3. COREA의 중국은 북미에 있었다.

▲  1531 Orontius Fineus 16세기 Orontius(오론테우스)지도들에 미대륙은 ASIA(아시아, 亞細亞)였으며 16세기의 지형은 현재와 전혀 달랐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1531 Orontius Fineus   1: MONGAL(몽골, 蒙古), 2: Florida(플로리다), 3: 遼水(요수), 4: TANGUTE(서하, 西夏), 5: CATAY(북중국 거란, 契丹), 6: MANSI(남중국 만자, 蠻子), 7: Tebeq(태백, 太白), 8: PARIAS(발해, 渤海)   16세기 Orontius Fineus(오론테우스 피네우스)지도들은 미대륙에 COREA(대조선, 大朝鮮)의 지명들을 명시했으며 COREA의 中國(중국)은 北美(북미)에 있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대부분의 고지도들은 북미를 아시아와 분리하여 그리지만, 15,6세기 영문세계지도들은 아시아와 북미를 하나의 대륙으로 그렸으며 고지도들은 “북미는 아시아고 동국조선의 중국은 북미에 있었다”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럼 위 지도가 어떠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1번은 몽골(Momgol)입니다. 원래의 몽고는 현 베링해협근처였습니다. 지금의 위치는 동국조선의 역사를 조선반도로 조작하면서 지명을 이동시킨 것입니다. 몽고와 북미사이에는 광활한 사막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현재는 베링해협이 생겨서 대륙이 분리됐지만 1500년대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서쪽으로 몇만리가 DESERT(사막)입니다. 몽골은 매우 중요한 지명으로 몽골의 위치에 따라 세계사는 이동되며 동국조선의 위치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몽골은 조선반도의 북서쪽 현재의 유라시아중앙부로 이동되었습니다.

2번은 플로리다를 그렸습니다. Tarra Florida라는 지명이 명확하게 표시돼 있습니다.

1531년인데 북미의 지명들이 빼곡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신대륙탐사도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에 자마이카, 유카탄, 메시고, 브라질, 그린란드, 쿠바등 현재도 동일하게 쓰여지는 지명들이 표시된 것을 보면 신대륙발견으로 시작되는 미대륙의 역사가 거짓소설임을 알수 있습니다.

3번은 요수(遼水)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성종12년 10월 17일 양성지의 상언에 “우리 나라는 요수(遼水)의 동쪽 장백산(長白山)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수만리(幾於萬里)나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몽골의 지명을 조작함으로써 요수는 현 몽골남쪽에서 찾아야 되었고 역사서들에 나오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요수는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3번지역에는 서남으로 흐르는 세개의 큰강이 있습니다.

세개의 큰강이 만나 남으로 흘렀고 하류쪽의 강폭이 수십키로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 사학계에서 요수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은 요수가 어떠한 이유에선지 베링해협에 의해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왜 요수가 사라졌는지 추가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4번은 서하(탕구트,TANGUTE)입니다. 6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중국 북서부에서 활약하던 티베트계 유목 민족이 세운 국가인 서하가 북미에 있음은 동국조선의 중국이 북미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하의 위치는 알래스카 서남쪽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5번은 거란(CATAY)입니다. 칭기즈 칸(?~1227) 시대 이후 거란은 북중국이었으며 지구를 다스리던 대조선의 황제국 동국조선의 북중국이기도 했습니다.

6번은 만지(MANJI)입니다. 동국조선의 남중국이었으며 대조선COREA가 한일합방으로 빼앗긴 서부의 MANCHU DYNASTY가 어떻게 지워지고 현재의 조선반도 위쪽의 만주리아로 지명이동되는지 보겠습니다. 비단같은 만주낙원 말을 달리던 우리선조들의 만주는 북미서부에 있었습니다.

7번은 태백산(太白山)입니다.

현 태백산은 원래의 태백산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은 세계여러곳에 나라를 이루어 살며 여러곳의 태백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COREA의 태백산은 북미의 북서쪽에 위치했으며 태백산, 장백산, 백두산의 위치는 북미의 서부에서 록키산맥을 따라 알래스카까지 이어집니다.

8번은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渤海)입니다. 

고구려의 계승국가로써 698~926년의 220여년간 현아시아 동북지역에서 북미까지 통치했던 대제국으로 북미에 신라를 압박하여 남미로 몰아버린 남북국시대의 대제국이었습니다. 16세기 지도상에 남미에 SILLA와 북미에 PARIAS는 다른 지명들로 미루어 남신라 북발해임을 알수 있습니다.

진실된 영문고지도들은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으며 세계사조작으로 빼앗겨 잃어버린 대조선COREA의 찬란한 역사를 회복할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 것입니다. 그럼 한부분씩 보겠습니다.

4. 북미에 COREA를 증거하는 16세기 고지도들

1507년 Waldseemüller, Martin 지도를 보면 우측에 길게 내려온 부분은 북미에 해당하며, 남미는 왼쪽에 분리되어 그려져 있습니다. 

▲ 1507 Waldseemüller, Martin   현재 ASIA(아시아, 亞細亞)에 있는 COREA(대조선, 大朝鮮)의 중요지명들의 다수를 北美(북미)에 명시했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현재의 세계사에서 신대륙발견이 있었다던 1492년에서 15년후인데 남미부터 북미 내륙까지 빼곡하게 지명들이 있으며 북미는 아시아와 하나로 연결된 아시아로 그려져 있습니다.

지명들을 보면 북미에 (4)서하, (5)북중국거란, (6)남중국만지로 동국조선의 남,북중국이 전부 북미에 있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지도들에 중국은 다른 나라가 아니라 동국조선의 천자가 계시는 수도권역으로 이해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 (좌)1507년 Martin Waldseemüller,  (우)1531 Orontius Fineus   1: BELOR DESERT(베얼사막, 孛兒沙漠), 2: TOLOMA(도로마), 3: Chairan(해란, 海蘭), 4: TANGUT(서하, 西夏), 5: CATAY(북중국 거란, 契丹), 6: MANJI(남중국 만자, 蠻子)   두 지도는 중요지명들이 일치하며 1507 Waldseemüller지도의 우측이 北美(북미)임은 지명이 동일한 1531 Orontius지도로 증명이 된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507년 지도와 1531년 지도는 1~6번까지의 중요지명들이 일치하며 1507년지도의 4~6번의 지역이 북미임은 1531년지도로 증명이 되며 1507년 지도는 세계지도이고 북미는 아시아였습니다.

1507년에 이미 빽빽하게 있는 남북미의 지명들을 보면 신대륙발견이 소설이며 현재의 세계사와 국사가 조작임을 알수 있습니다.

16세기 고지도들의 대다수는 동일하게 동국조선COREA의 중국이 북미에 있었음을 증거합니다.

5. 16세기의 Orontius Finaeus지도

16세기초중기의 Orontius Finaeus지도들을 보면 아프리카에서 남극대륙까지 하나로 연결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Orontius가 제작한 수많은 지도들은 일관성있게 지구를 하나로 연결하여 그렸습니다.

지도들을 보면 동시기 지도들중에서도 매우 정교하게 그려져서 마치 구글어스로 지구를 보는 듯이 실제에 가깝게 그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1534 Orontius Fineus는 심장모양으로 그려졌으며 위성지도로 보는 지구의 모습과 비슷하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구글어스로 보는 지구를 지도처럼 잘라서 붙여 보면 매우 유사한 것을 알수 있으며 인공위성이 없던 시절 지구의 형상을 이정도로 구현한 것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것은 지도제작자가 지구를 다스리던 대조선의 지리정보들을 활용할수 있었기에 이러한 상세한 지도들을 제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1534년 지도는 앞의 지도들과 동일한 지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1번 동로마(THOLOMA), 2번 서로마(Tholoma), 3번 서하(TANGUT), 4번 북중국거란(CATAY), 5번 남중국만지(MANJI), 6번 발해(PARIAS), 7번 몽골(MONGOL)외에도 다수의 중요지명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  1534 Orontius Fineus   1: THOLOMA(도로마), 2: Tholoma(서로마), 3: TANGUTE(서하, 西夏), 4: CATAY(북중국 거란, 契丹), 5: MANGI( 남중국 만자, 蠻子), 6: PARIAS(발해, 渤海), 7: MONGAL(몽골, 蒙古)    ©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6세기 고지도들의 위경도는 근현대와 불일치하며 인공위성처럼 첨단지도제작기술들이 없었슴을 감안하고 보면 Orontius Finaeus의 고지도들은 동시기 고지도들뿐 아니라 17,18세기의 지도들과 비교해 보아도 정확하고 훌륭한 지도들임을 알 수 있으며 북극권에 그린란드와 허드슨만의 지형과 여러지명들 그리고 플로리다, 브라질, 쿠바, 자마이카등 현대의 지명들이 고스란히 표시된 16세기의 영문지도들을 보면 현재 지구인들이 교육받고 있는 세계사가 거짓임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 2편으로 이어집니다.]



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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