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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4년 당기순이익 1,156 억원 시현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5:38]

한국씨티은행, 2014년 당기순이익 1,156 억원 시현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03/27 [15: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2014년도 4분기에 487 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다고 오늘 밝혔다. 2014년도 4분기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3% 감소하였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54.0% 감소하였다. 2014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7.2% 감소하였다. 2014년 12월말 현재, Basel 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6.90% 와 15.86%을 각각 기록하였다.

2014년도 4분기 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한 3,08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14년도 연간 이자수익은 전년대비 4.9% 감소한 1조 2,605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이자부자산이 전년대비 2.6% 감소한 점과 저금리와 스프레드 축소에 따라 순이자마진이 6bps 하락한 점이 주요 원인이다

2014년도 4분기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90.9% 증가한 297억원을 시현하였다. 2014년도 연간 비이자수익은 전년대비 15.2% 감소한 1,056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외환파생관련이익의 감소와 보험상품/투자상품판매 수수료의 감소가 주요인이다. 2014년도 연간 기타영업이익은 채권매매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60억원 감소한137억원을 기록하였다.

2014년도 판매와 관리비는 2,271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 발생으로 전년대비 24.0% 증가한 1조830억원을 기록하였다. 구조조정 비용 제외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4년도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전년대비 1,774억원 감소한 1,39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기업여신과 신용카드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감소와 소송관련 충당금의 환입이 주요인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0.98%로 전년말 대비 23bps 개선되었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도 전년말 대비 35.1% 개선된 288.3%를 기록하였다.

2014년 12월말 현재, 예수금은 지속적인 예수금 최적화 노력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한28.9조원이며, 고객자산은 지속적인 내부 리스크 강화조치 및 자산최적화 결과로 기업여신과 신용카드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증가로 전년말 대비 5.2% 증가하였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2014년도 실적은 쉽지 않은 경제 및 규제환경, 그리고 성장을 위한 리테일 사업부문의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객자산 증가와 같은 고무적인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재무목표 달성과 더불어,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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