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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 점거

“새정치민주연합, 공당 신의 저버린 채 개악안 발표” 강력규탄

보도부 | 기사입력 2015/03/28 [06:56]

공무원노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 점거

“새정치민주연합, 공당 신의 저버린 채 개악안 발표” 강력규탄

보도부 | 입력 : 2015/03/28 [06:56]
 
   
 
 
무원노동자들이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새정치민주연합에 강력 항의하며 당사 대표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본부장 십 수 명은 지난 3월 25일 오후 5시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여의도 당사 당대표실 점거농성에 돌입했다.
 
정부 여당의 일방적인 개악안 밀어붙이기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노조는 사회적 합의 정신을 통해 제대로 된 국민노후소득 보장의 전제인 공적연금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논의에 참여해 왔다.
 
공무원노조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당으로서의 신의를 저버린 채 기자회견을 통해 졸렬한 방법으로 일방적인 개악안을 발표해 107만 공무원을 기만했다”고 규탄하고 “공무원노조는 전체 공무원을 대표해 정당한 항의 차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 점거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충재 위원장은 오늘(25일) 오후 1시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무원연금 개악안 발표에 대해 항의하며 국회 정문 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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