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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한 여행13, "북한사람도 연애 하나요?" 혼인·부부

크게 슬퍼했다고. 얼마나 사람 사는 곳으로 안 봤으면 그런 질문을?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09 [00:28]

[포토]북한 여행13, "북한사람도 연애 하나요?" 혼인·부부

크게 슬퍼했다고. 얼마나 사람 사는 곳으로 안 봤으면 그런 질문을?

문경환 기자 | 입력 : 2015/04/09 [00:28]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제휴 NK투데이 문경환 기자] “북한 사람들도 연애를 하나요?”

북한을 방문한 사람이 이런 질문을 던지자 북한 청년들이 크게 슬퍼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북한을 사람 사는 곳으로 안 봤으면 그런 질문을 던지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북한 청춘 남녀의 모습을 몰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남자 손에 핸드백이 들려있네요. 




핸드백에 이어 쇼핑백까지 들려있습니다. 






이건 희귀사진인데요?




이곳은 결혼식장입니다. 준비에 한창이네요.




북한은 결혼식장이 따로 있지 않고 보통 식당에서 결혼식을 한답니다. 




식을 올립니다. 북한에서는 결혼식을 올릴 때 주례가 따로 없고 사회자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이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이들이 덕담을 해주는 걸로 주례를 대신한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장을 빠져나갑니다. 요즘은 연애결혼과 중매결혼 비율이 반반이라고들 합니다. 











막 결혼식을 마치고 부부가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결혼식이 끝나면 보통 혁명열사릉이나 만수대언덕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 지역에서도 유사한 시설에 가서 헌화, 참배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신혼여행지인 평양민속공원입니다. 온갖 문화유적들을 축소모형이나 원형크기 그대로 만들어 전시해놓은 공원입니다.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름답습니다. 백년해로하기를 기원합니다. 

[원본기사: NK투데이(http://nktoday.tistory.com/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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