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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재혁의사 순국 94주기' 추모 행사 열려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16:16]

독립운동가 '박재혁의사 순국 94주기' 추모 행사 열려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5/05/14 [16:16]
▲ 유주봉 부산보훈청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유인규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유인규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박재혁의사 순국 94주기를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식을 사)3.1동지회 중앙회(회장 서봉수) 주최로 12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박재혁 의사 동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과 김영수 사회복지과장, 개성중 학교장 및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화, 추모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사는 1920년 부산경찰서 서장실에 폭탄을 투척한 뒤 일경에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고문 후유증 등으로 1921년 옥중 순국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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