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의 깜찍한 애교로 화기애애했던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애교 넘치는 손 하트 포즈와 발랄한 꽃미소를 지어 보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거나 대기 중에도 극중 동작을 연습해보는 등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성경은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채소를 먹으면서 연신 “진짜 맛있다. 한 번 드셔보세요!”를 외치며 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먹을 것을 끊임없이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메라 뒤에서 이성경은 이처럼 깨방정 면모를 보이며 진지하고 슬픔에 빠진 극중 ‘이솔’ 역과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로 자칫 다운될 수도 있는 분위기를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여왕의 꽃’은, 21회 예고편에서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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