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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 사회적 양육 필요한 그룹홈 아동 지킴이로 나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홍보대사로 ‘화정’ 등서 열연한 배우 안내상 위촉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3/24 [12:18]

배우 안내상, 사회적 양육 필요한 그룹홈 아동 지킴이로 나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홍보대사로 ‘화정’ 등서 열연한 배우 안내상 위촉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3/24 [12: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배우 안내상이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홍보대사로 23일(수) 위촉돼 그룹홈 내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활동에 나선다.

 



그룹홈은 양육자의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 양육이 필요한 아동 5~7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소규모 가정형 아동복지시설이다. 전국 476개소에 2,58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학대피해아동들의 일시보호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46개소도 포함돼 있다.

배우 안내상은 드라마 ‘新부자수업’, ‘송곳’, ‘내딸 금사월’, ‘화정’ 등에서 열연을 펼친 연기파 배우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위촉패를 받은 안내상은 “가정을 잃어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없는 등의 여러 사연을 가진 그룹홈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 “특히 최근 아동학대로 인해 학대피해아동쉼터와 그룹홈에 온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기에 작은 역할이라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안정선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은 “안내상씨와 같은 훌륭한 배우가 그룹홈을 홍보해 주셔서 전국의 아동 그룹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신하여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홍보대사 위촉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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