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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강 건너기 수영대회 성황리 끝마쳐

제 2회 한강 건너기 한·중 국제 수영대회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6:14]

한·중 한강 건너기 수영대회 성황리 끝마쳐

제 2회 한강 건너기 한·중 국제 수영대회

임진미 기자 | 입력 : 2016/06/10 [16: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임진미 기자] 2016‘ 제2회 한강건너기 한·중 국제 수영대회가 지난 8일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열렸다. 이번 한강건너기 수영대회는 중국 전역에서 모인 240명의 남녀 수영마니아들이 한강을 왕복하는 축제 한마당 잔치였다.

 

▲ (사) 한중 미래비젼 교류협회 최종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진미 기자

 

(사)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 최종엽 회장이 주최하고 (주)국제럭셔리투어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명 전 부총리는 “한강은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역사와 함께 흘러왔으며 이 땅의 어머니 같은 물줄기로써 금번 한·중 수영대회는 매우 의미가 큰 행사로 성적보다는 관계성에 큰 의미를 두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교류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며 축사를 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각지에서 온 수영 마니아들의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었다.

 

▲ 임수하는 선수들     © 임진미 기자

 

50세 이상과 50세 이하로 나뉜 참가 선수들은 911수색 구조단 등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입수했다. 선수들도 평소 기회가 없는 '한강 수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 한중 선수들의 한컷     © 임진미 기자


   행사를 마치는 자리에서 최종엽 회장은 “수영대회 하루 전, 대회를 준비하는 중에 한강에 투신한 사람의 생명을 구조한 뜻있는 대회였다.” 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더 많은 한·중 수영 마니아들이 양국 간 교류를 통하여 다시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     ©임진미 기자

 

금번 대회는 제 2회로써 1회 대회는 작년 8월 제주 바다수영대회로 개최하였으며 수영대회가 끝난 다음 중국 선수단은 제주와 서울 관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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