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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만화방 미숙이’ 공연

문지훈 | 기사입력 2016/08/25 [14:55]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만화방 미숙이’ 공연

문지훈 | 입력 : 2016/08/25 [14: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문지훈 기자] 고흥군은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삼남매 이야기를 담은 연극 ‘만화방 미숙이’가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 무대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추억의 장소가 된 만화방을 배경으로 가족과 이웃의 훈훈한 삶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07년 1월 초연 이래 520여 회 공연 기록을 세운 히트작으로, 당시 4개월의 장기 공연을 이어가면서 130개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관객 순위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초연 이후 관람객 수는 총 6만 여명으로 한번 본 관객이 다시 극장을 찾아 ‘미숙이 폐인’이라는 유행어까지 낳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80~90년 세대들의 추억의 장소인 만화방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혀져간 시절의 향수와 가족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 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흥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061-830-67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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