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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현장대처로 범인검거와 피해회복을 동시에!

- 하루 만에 절도 5건을 해결하고 피해회복까지 시켜준 경찰관들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6:37]

신속한 현장대처로 범인검거와 피해회복을 동시에!

- 하루 만에 절도 5건을 해결하고 피해회복까지 시켜준 경찰관들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6 [16: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 8월 26일(금) 지난 19일 오전 09:00경부터 5건의 절도피해신고가 차례대로 접수되었고 남부파출소 순찰1팀이 즉시 문경시 모전동에 있는 모전주공아파트 등 5개소 현장에 출동, 총 35개소의 CCTV 및 차량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탐문에 들어갔다.

 

순찰1팀은 탐문 및 잠복수사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발생 하루 만에 절도 용의자 2명을 검거했을 뿐 아니라 현금 50만원, 알루미늄 사다리 등 총 100만원 상당의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신속한 수사성과를 올렸다.

 

권태민 서장은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절도사건이 발생하면 최단시간 검거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된 팀워크로 신속한 사건해결에 최선을 다해 준 남부파출소 순찰1팀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아울러 남부파출소 박상림 순찰 1팀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팀워크를 최우선이라 여겨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며 일해 왔던 것이 이런 성과를 만든 거 같다며 이 번 절도사건 이외에도 SNS 등을 활용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성폭행 범인을 검거하고 20명의 마약류사범 등을 검거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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